장수왕 2

광개토대왕비(廣開土王碑)

↑1903년 사진 1984년 사진 ■ 광개토대왕비(廣開土王碑)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輯安縣] 퉁거우[通溝]지방에 있는 고구려 19대 광개토왕의 비석이다. 414년(장수왕 2) 광개토대왕의 훈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들인 장수왕[長壽王]이 건립하였다. 높이 6.39m, 넓이 1.5m, 두께 l.53m의 사면석비[四面石碑]로,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묘호[廟號]인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의 마지막 3글자를 본떠서 일명 호태왕비[好太王碑]라고도 한다. 받침돌이 없이 비신[碑身]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자의 크기와 간격을 고르게 하기 위하여 각 면의 위와 아래에는 가로선을 긋고 매행은 약 13㎝ 간격으로 가는 세로선을 그었다. 필체는 한예[漢隸]의 팔분서[八分書]에 가까운 고..

옛 광개토대왕비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輯安縣) 퉁거우(通溝) 지방에 있는 고구려 19대 광개토대왕의 비석이다. 이 사진은 1903년에 촬영한 것으로서 조선인이 상투를 털고 망건을 쓰고 팔장을 낀채 눈내린 산야를 배경으로 비의 크 기를 비교하기 위해 서있다. 만주 지안현(輯安縣)에 거주하는 조선인 묘지기 모습이며, 우리의 역사를 가늠할수 있다(높이 22척. 4면에 1,800여자 의 금석문이 세겨져 있다) ------------------------------------------------------------------------------------------------------------------------------------------- [연합뉴스 2004.08.22 10:08:20] 조선 문화유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