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평 7

경주 표암(慶州瓢巖)

경주 표암(慶州瓢巖) 삼국유사 자료에 따르면 알천 양산촌(閼川 楊山村)이니, 그 남쪽이 지금의 담엄사(曇嚴寺)이다. 마을 어른(村長)은 알평(謁平)이라 하여 처음에 표암봉(瓢巖峰)에 내려왔으니, 이가 급량부(及梁部) 이씨의 조상이 되었다. 一曰閼川楊山村, 南今曇嚴寺. 長曰謁平初降于瓢峯是及梁部李氏祖 양산촌의 촌장인 알평이 탄강하였다고 전해지는 표암(瓢巖, 경상북도기념물 제54호)은 현재 경북 경주시 동천동 507-7번지 일대에 전해지고 있다. 해발 20m정도의 봉우리로 탈해왕 릉과 70m정도 떨어져 있으며, 북천과도 약 7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이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전해지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표암봉이 소도「蘇塗=삼한 시대에 산천(山川)에 제사 지내던 신성한 장소를 말한다」유적의 하나로서 주..

경주이씨 시조 출생에 대하여...

경주이씨 족보에 의하면 시조 이알평 공은 하늘에서 강림하셨다고 하는데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왔을 일은 만무하고 어느 시대 누구의 아들로 출생하셨는지 연구하신 제위분들이 계시면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청명한 가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재훈 배상 ----------------------------------------------------------------------------------------------------------------------------------------------------------- 삼국사기(三國史記)는 1145년(인종 23) 경에 김부식(金富軾)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이고,삼국유사(三國遺事)는 1281년..

'알평공 유적 표암(瓢巖) 2000년 전승보존은 귀중한 문화유산'

'알평공 유적 표암(瓢巖) 2000년 전승보존은 귀중한 문화유산’ 문경현 교수 ‘사로육촌 학술대회’서 발표 2011년 10월 17일(월) 14:20:28 김희동 기자 bluedeer68@naver.com 신라사학회가 주최하고 표암문화재단 이 후원해 지난 7일 경주힐튼호텔 대연회장에서 ‘신라건국과 사료육촌’이란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의 기조발표에 나선 문경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당시 사로육촌의 수장인 알천 양산촌장 알평공의 유적인 표암(瓢巖)이 유일하게 후손들에 의해 오늘까지 전승·보존되고 있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며,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라 이를 국가적인 기념물로 보존해야 한다. 그것은 신라건국의 상징이요, 설화전승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천년역사와 삼한통일을 이룩한 신라문화를 올바르게 이해..

경주시 동천동 표암에서 발견된 암각화.

경주시 동천동 표암에서 발견된 암각화. 경북 경주시 동천동 표암에서 통일신라 때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암각화가 발견되었는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당간((幢竿) 그림이 새겨져 학술적 가치가 높은 이 암각화는 풍화와 마모가 심해 경주시와 문화 재청의 보존처리 등 보호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라의 화백회의가 열려 신라 건국이 의결된 역사적 장소인 경주시 동천동 이곳 표암에서 명문과 불전, 삼층목탑, 당간, 불번, 산문 등이 바위 표면에 새겨진 1천269년 전의 마애 암각화가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경주 위덕대박물관은 "최근 암벽 사이 초목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사찰의 건물과 탑, 인물등이 새겨진 암각화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암각화는 불전과 3층 ..

경주 표암 박바위에 8세기 암각화 발견.

2011.10.14, 포항 MBC TV 1200년전 사찰 암각화가 표암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입니다. 포항MBC 뉴스 2011-10-14일자 뉴스데스크에 15일부터 볼 수 있을겁니다. http://www.phmbc.co.kr/bbs/vod.php?id=T0000080 -------------------------------------------------------------------------------------------------------------------------------------------- 불전과 탑, 산문 등 사찰의 건조물이 모두 새겨진 통일신라시대 암각화가 발견됐습니다. 사찰의 상징 깃대인 당간 기둥에 불교의식을 알리는 깃발이 걸린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돼 있는데, 이런 그림은..

■ 기타/칼 럼 2011.10.14

이알평(李謁平) - 경주이씨 시조

■ 이알평(李謁平) ◇생몰년 미상 신라 초기 사로육촌(斯盧六村) 중의 하나인 알천 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 경주 이씨(慶州李氏)의 시조이다. 하늘에서 강림하여 표 암봉(瓢浨峰)에 내려왔다고 한다. 사로국에는 6개의 마을이 있었는데, 급량부(及梁部)· 사량부(沙梁部)· 점량부(漸梁部)· 본 피부(本彼部)· 한 기부(漢岐部)· 습 비부(習比部)이다. 이 중 알천양산촌에 해당하는 것은 급량부로 신라의 국가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한 부락이고. 따라서 이알평(李謁平)은 신라 건국의 좌명공신(佐命功臣)이었다. 그는 박혁거세(朴赫居世) 때 아찬(阿粲)에 올랐고, 32년(유리왕 9)에 이씨(李氏)로 사성(賜姓) 받았다고 한다. 536년(법흥왕 23)에 문선(文宣)으로 시호(諡號)를 받았고 656년(무열왕 3)에 은 ..

표암재(瓢巖齋)

■표암재(瓢巖齋) [문화재명] 경주표암(慶州瓢巖 : 경주이씨 시조 발상지) [지정명] 지방기념물 제54호(1985년 10월 15일) [소재지] 경북 경주시 동천동 산16외 49필지. [역사적 고찰] ○ 민주주의 발상지인 표암재는 경주에서 포항방향 7번 국도를 따라, 동천동을 지나다 보면, 우측의 동산 기슭끝에 해발60m의 표암봉 박바위를 중심으로 산 봉우리를 따라 오르면 해발 80m 지점에 경주이씨의 시조 발상지 유 적이 있으며 다시 그곳에서 40m 가량 내려오면 알천 양산촌 시조 이알평공의 유허비(해발 70m)가 있다. ○ 표암봉의 중앙지점쯤에 『 박바위 』가 있어서 두곳에 표주박을 엎어놓은것 같은 모양의 메끈한 둥근돌이 두어 개씩 연이어 있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이 표암(瓢巖)이다. 이곳에서 신라 6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