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8

백두산

■ 백두산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白頭山) 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 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 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산의 고도(높이)는 2,750m(북측 측량)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전체 면적중 1/3은 중국의 영토에,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그리고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상징으로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처럼 다양한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두산에 오를려면, 제1코스는 안도현의 이도백하(북쪽 기슭)등산로이다. 이곳을 경유하면서 관광객들은 먼저 백두산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 후 산..

백두산 여행/2011. 10. 22(토)

↑우리 돈으로 한 봉지 천 원 하는 뻥튀기 입에 넣는 사람이 필자입니다.ㅎ ↑중국 길림성 도문시(圖們市) 광장 앞에 보이는 산이 북측의 황해북도 남양지역입니다. ↑중국 도문(圖們) 광장에서 ↑중국 도문(圖們) 광장에서 ↑중국 도문(圖們) 광장 ↑두만강 중국 도문(圖們) 나룻배 선착장에서 필자입니다. ↑두만강 중국 도문(圖們) 나룻배 선착장에서 상근(相根) 회장과 찰칵. ↑남양교(이다리의 중간지점이 두만강 조. 중, 국경선이고 좌측이 북한의 황해북도 남양시 지역입니다. ↑두만강에서[필자] ↑상빈총장 ↑두만강은 강폭이 좁은곳은 냇물 같기도 하고 넓은곳른 수백m가 되기도 한다. ↑남양교 중간 지점의 조중국경선 표시글씨가 보인다. ↑필우회장 내외분(제11대 국회의원을 역임 하기도 했다) ↑최근 중국도 시가지 건..

백두산

[백두산] 일시 : 2011. 10. 22(토요일) ↑이곳에서 1박한 새로지은 백두산 금수학호텔(준5성)입니다. 이른 아침 우거진 송림사이로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 니다. TEL : 86-0433-607-7999 ↑해발 1200m 지점의 백두산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부터 짚차로 천지를 오르게됩니다. ↑오늘은 바람 한점 없고 봄날 같이 화사한 신이 선물한 날씨였습니다. 5년전엔 9월 20일날 왔었는데, 춥고 강한 바람으로 정상에 15분 밖에 있질 못했는데 이번엔 편하게 30분이나 머무르다 하산 했습니다. 축복이였습니다. ↑필자입니다. 들고 있는 물은 장백폭포에서 흘러내린 음용수 입니다.ㅎ ↑좌측은 필자이고 우측은 이필우 경주이씨중앙화수회장 입니다. ↑중앙화수회상근부회장을 겸직한 이충기 경주이씨 평리성암공파..

선열들의 만주 독립운동 전람관

▲용정중학교 교문 ▲좌측 건물이 옛 대성중학교 본관건물(오늘날 윤동주전람관)이고 우측 흰 건물이 보재 이상설선생 전람관 입니다. 중앙의 여사님이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이필우 회장 사모 도화수 여사이시다. ▲필자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이상빈 사무총장 좌측이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이필우 회장(동일그룹회장) 다음은 사모 도화수 여사이시다. ▲이상설선생이 설립한 용정실험소학교(옛 서전서숙) 정문입니다. ▲학교 현관에 붙은 용정실험소학교 연역입니다. 맨위에 서전서숙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전서숙 옛 건물이 있던 자리의 표석입니다. ▲1906년 이상설선생이 서전서숙 개숙기념으로 심었다는 느릅나무가 현재 학교의 수호신 보호수로 우뚝 서있습니다. ▲유경호텔이 있는 연길 시가지입니다. ▲중국 도문광장입니다. ▲앞에 보이는 철..

북한 양강도의 삼지연 공항 위성사진

TRENT 2011.06.11 23:37 http://blog.daum.net/trent/8212886 2008년 4월 구글어스에서 제공하는 북한 양강도 (兩江道) 삼지연 공항의 모습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삼지연 공항을 소개한 목적은, 2007년 10월 2일~4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노무현 정부) 합의문에 언급된 현대아산의 백두산 관광 허가에 따른 직항편 개설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이어, 현대아산은 해발 고도 약 1,300 m 에 이르는 삼지연 공항에 이미 747 기종과 같은 대형기의 이착륙도 가능하도록 활주로 및 계기착륙 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08년 4월 삼지연 공항 위성사진을 이곳에 소개하면서, 구글어..

천지에서 일행과 함께(15)

↑우측뒷줄 좌로 3번째가 필자이고 다음이 백년지기 문수자씨이다. ↑백두산 밀림 모습 ↑장백폭포 앞에서........ ↑백두산 천지에서....바람이 세차서 사람이 날라갈 정도로 추웠습니다. ↑9월 인데도 한 겨울 같이 추워서 30분을 견디기가 힘겨웠습니다. ↑2006년 9월 19일. 앞줄 촤측의 2번째가 필자이다. ↑5분 전에 천지가 선명히 잘보였는데 안개가 생겨 흐리다. ↑천지의 날씨는 변화무상하다. ↑2006년 9월 19일(화). 건너편이 북한측 지역으로 좌측에 먼리 보이는 흰점선은 북측이 천지 수면에 오고가는 인공통로 계단입니다. ↑오늘 따라 약30분 머무는 동안 회오리 바람이 너무 심해서 몸이 날려갈 정도로 위험했다. 그리고 추워서 30분 이상은 체류할수 없는 상태였다. (2000년 9월의 백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