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산책(散策) 때 : 2010. 개천절날 15 : 00 ↑가벼운 운동을 위해 한적한 들길을 찾아 한시간 걸어며 가을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알밤이도보입니다. ↑가을 바람에 산들 산들 춤을추내요. ↑만개한 길가의 국화꽃이 지나는 사람들을 반깁니다. ↑고구마 밭입니다. 밭주인 께서 자녀들이 많아서 이 정도는 심어야 한답니다. ㅎ 10여분간 정겨운 농심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길가에선 감나무 입니다. 탐 스럽게 가을은 이렇게 읶어 갑니다. ↑이런 시골길을 한시간 걷습니다. ↑벼도 잘 영걸어 가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붉은 열매 달린 나무에 매료되어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놀이터에 아이들 노는 모습에 잠시 정신을 놓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