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포 토 180

가을산책(散策)

■ 가을산책(散策) 때 : 2010. 개천절날 15 : 00 ↑가벼운 운동을 위해 한적한 들길을 찾아 한시간 걸어며 가을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알밤이도보입니다. ↑가을 바람에 산들 산들 춤을추내요. ↑만개한 길가의 국화꽃이 지나는 사람들을 반깁니다. ↑고구마 밭입니다. 밭주인 께서 자녀들이 많아서 이 정도는 심어야 한답니다. ㅎ 10여분간 정겨운 농심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길가에선 감나무 입니다. 탐 스럽게 가을은 이렇게 읶어 갑니다. ↑이런 시골길을 한시간 걷습니다. ↑벼도 잘 영걸어 가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붉은 열매 달린 나무에 매료되어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놀이터에 아이들 노는 모습에 잠시 정신을 놓았습니다.ㅋ

■ 기타/포 토 2010.10.03

2010년(庚寅) 추석선물

20110년 대통령 추석선물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사회 각계 주요 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6,000여명에게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을 보냈다. 추석 선물은 전직 대통령, 5부 요인, 국회의원, 장관· 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독도의용수비대, 서해교전 및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보냈다. 청와대는 “올해 추석 선물은 한해 동안 수고한 고향의 농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음식이 더욱 많은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된장· 고추..

■ 기타/포 토 2010.09.16

[퍼온글] 오얏나무 바로알기

■ 오얏나무와 열매(오얏) / 황숙자 2006년 봄 창덕궁을 관람하면서 잊고 있던 오얏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늘까지 4년동안, 그 동안 찾아 본 오얏의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한다. 내 어릴적 오얏나무가 흔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운이 좋게 오얏나무가 마을의 보호수처럼 집집마다 두어 그루 정도는 쉽게 볼 수 있었던 이웃마을에 산 덕분에 오얏의 맛을 알고 있었다. 60여년이 다 되어가는 세월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그 오얏의 기억을 되살린 고궁관람은 어릴 때의 추억과 더불어 궁굼증도 함께 불러 일으켰다. 오얏나무에 관심을 가질수록 접하는 정보들은 더욱 더 나를 답답하게 했다. 무엇보다 오얏나무의 흔적을 찾기가 어려웠다. 기대했던 궁내에서 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제일 먼저 고향마을에 알아보았지만 단 한그루가 남..

■ 기타/포 토 2010.07.24

불국사

경주 불국사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33계단의 의미 일반적으로 33계단의 의미는 불국사에 17계단 청운교와 16계단의 백운교를 합하여 33계단의 의미를 말하는데 불가에서는 '33'이라는 숫자는 아직 부처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33가지의 단계를 의미합니다. 즉, 다리를 통해 깨달음에 다다르고자 하는 '희망의 다리'이자 '기쁨과 축복의 다리'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청운교를 푸른 청년의 모습으로, 백운교를 흰머리 노인의 모습으로 빗대어 놓아 인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뭍은 유가(儒家)는 불가(佛家)와 다르긴 하지만, 다리라는 것은 이곳과 저곳을 이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르는 사람을 소개할 때 다리를 놓는다고 하기 도 합니다. 어쨌든 다리는 무엇..

■ 기타/포 토 2010.06.17

송시열선생 집터 표지석

■ 우암 송시열[1607년(선조 40)~1689년(숙종 15년)] 선생의 집터 표지 석. ↑소재지 :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정문(서울 종로구 혜화동 1-21번지) ※ 1988년 12월에 설치된 것으로 되어있다. 이곳 표지석외 송시열선생의 집터 표지석은 이곳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골목 안길 약 120여m 지점에 또 하나의 표지석이 놓여 있다. 어느 곳이 정확한 위치인지는 알수 없으나, 옛집터의 큰 면적에 비추어 보면 어느쪽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또한 어렵지 않나 여겨진다. 그리고 최근에 설치한 「문화유적표지석」은 아마 정확한 위치를 고집하기 보다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도록 인접한 도로상에 설치한 것으로 헤아려짐으로 집터의 위치는 각자 나름되로 가늠하는 것이 좋을성 싶다. 이「송시열선생 집터」 표지석 앞면..

■ 기타/포 토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