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되지만 연륜은 반듯이 세월을 견뎌내야 합니다. 고로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이고 성숙은 곧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지혜를 만나게 되는 길이니까요. ■ 기타/단상(斷想) 글 2020.07.15
무소유(無所有)란? ■무소유(無所有)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스스로 선택한 청빈한 삶은 부(富) 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기타/단상(斷想) 글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