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보재이상설선생.

서전서숙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출국

야촌(1) 2006. 9. 17. 14:17

2006년 9월 18일 부터 4박 5일간 내외가 함께 중국을 다녀오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9월 20일 날 우리민족의 선구자 보재 이상설 선생께서 구국을 위한 일념으로 해외 망명후, 중국 만주에 최초로 근대항일 민족학교를 사재(私財)로 설립하여 전액, 무상교육을 실시한지 개교 100주년(오늘날 중국 용정 실험소학교)의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대표 43명을 모시고 갑니다.

 

최근 일본의 한국역사 왜곡과 중국의 한국역사 말살 정책으로 우리역사가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이번 방문은 의미 있다 사료됩니다. 그럼으로 중국의 한국역사 말살 현장을 답사하기 위하여, 용정중학교 교정에 있는 이상설기념관과 선구자 노랫말에 나오는 일송정, 백두산, 그리고 북경을 경유해서 만리장성 까지 답사를 하게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이재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