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중국사(中國史)

백익(伯益)

야촌(1) 2006. 7. 29. 08:57

■ 백익(伯益)

 

우(禹)나라 대신(大臣)으로 이름이 익(益)이고 영(嬴)씨성이다. 순시대에 우(虞: 山澤을 관리하는 벼슬의 이름)에 임명되어 우왕을 보좌하여 치수사업에 공을 세웠다.우는 전통적인 선양제에 따라 고요(皐陶)를 후계자로 정했었는데 고요가 일찍 죽자 우는 다시 익에게 뒤를 잇도록 했다.

 

우는 동방을 순시하다 회계에서 익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죽었다. 익이 왕위에 올랐으나 우왕의 아들 계(啓)와 왕위다툼을 벌이다 죽임을 당하였다. 일설에는 익이 계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기산에 들어가 숨어버림으로서 계가 제위에 올랐다고 한다.

 

禹之大臣, 名益, ?姓. 伯嬴爵稱.舜時任虞,禹治水時益輔佐有功.禹按傳統的禪讓制度, 曾薦陶他的繼承人,但皐陶早逝.於是,禹又薦益他的繼承人.禹在東巡途中死於會稽「以天下授益」.益繼位後, 禹之子與益發生爭奪王位的爭, 益被?所殺. 一說益推讓,到箕山之陽隱居,於是繼帝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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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익(伯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