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그때 그시절

달동네(1987년)

야촌(1) 2021. 12. 13. 21:52

 

 

 

 

 

 

 

 

 

 

 

 

↑산 위에서의 봉천동 전경

 

달 동네의 놀이터

 

 

↑1980년초에 지은 연립주택뒤로 달동네가 보인다. 지금은 모두 재개발로 아파트로 변하였다.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선거 포스터 벼보가 보인다. 

 

 

 

 

달동네의 흔한 일상 풍경이다.

 

재 개발로 달동네의 집들이 철거 되어 가고 있다.

 

 

봉천동에서 제일 높은 산위의 달동네는 눈이오는 겨울에는 물도 안나와 페인트 통으로 만든 물지게로 학

  생이 물을 나르고 있다. 그래도 첫눈이 내려서인지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1986년 봉천동의 물지게를 진 학생-

 

 

 

 

 

 

 

 

 

 

 

 

 

 

 

 

엿장수 아저씨가 동네 꼬마아이들에게 고장난 시계, 전화기, 구멍난 양은 그릇등을 가지고 오라고 그러면서 엿치

    기 놀이를 한다고 바람을 잡는다.

 

 

↑아이들이 하나 둘 집에 가서 엿 바꿔먹을 물건을 가져오느라 부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