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용재 이종준선생 유고

야촌(1) 2020. 3. 29. 11:22

초간 : 1824년(순조 24)

재간 : 1911년

 

 

필자 소장본 - 1911년[재간본] 간행

 

 

 

 

 

 

 

 

 

 

 

 

 

 

[판사항] 목판본(木版本)/三刊

[책의성걱] 시문집(詩文集)

[저자사항] 이종준(李宗準). 이홍준(李弘準) 형제.

                    경주이씨 27世 월성군파(月城君派)

[간행인] 후손 이도형(李道炯). 이재윤(李在胤)

[발행사항] 경북

[간행연도] 1911년

[크기] 20.4cm(가로) X 28.7cm(세로)

[편찬 및 간행]

  저자의 문집은 후손 이창욱(李昌郁)이 흩어진 유문(遺文)을 모으고 저자의 동생 이홍준(李弘準)의 「눌재유고(訥齋遺稿)」를 부집(附集)하여 1책으로 만든 뒤, 권사협(權思浹)ㆍ이야순(李野淳)의 교정과 편차를 거쳐 1824년에 간행하였다.《초간본》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 한국정신문화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그 뒤 후손 이상진(李相晉)ㆍ이상승(李相昇) 등이 가내(家內)에 전해 내려오던 기록과 조야(朝野)의 여러 유고(遺稿)에서 널리 수습(收拾)한 시문을 추가하여 최익현(崔益鉉)의 서(序)를 받아 1901년(고종 38) 목활자로 간행하였다.《중간본》 현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1911년에는 후손 이상진(李相晉)ㆍ이도형(李道炯)과 김형모(金瀅模)ㆍ서익수(徐翊洙) 등이 저자의 유문(遺文)과 후현(後賢)의 글을 증보(增補=글의 모자라는 부분을 더 보충함) 편집(編輯)하여 다시 간행하였다.《삼간본》 이책은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에 등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