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는 왜 하얀 집일까!?

그리스 산토리니는 왜 하얀 집뿐인가?

 

언덕 위의 하얀집 카사 비앙카....산토리니가 있는 나라. 그리스!
켄프스 위의 물감처럼 푸른 바다와 하늘의 하얀집이 조화로운 나라 그리스!

 

그리스 산토리니의 하얀 집들은 국가에서 집의 색을 칠할때 그렇게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색이 아니면 집의 색깔을 주인 마음대로 칠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스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도 그렇고 유럽은 지방에 따라 집의 건축물 높이나 색상을 국가가 제한해 놓고 주인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해놓은 곳이 많습니다.

 

즉 지역의 특성과 주변의 환경과 조화로운 색깔을 국가에서 지정하는 거죠.

산토리니 같은 해안 지역은 일부러 하얀색의 벽을 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토리니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집 벽에 하얀 페인트 칠을 한다고 합니다.

 

그곳에 있는 집 주인은 다 다르지만 무조건 하얀 색 벽을 칠해야되는거죠.

해서 바다의 푸른 색과 잘 어울려 그리스 산토리니 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