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근현대 인물

제17대 노무현 대통령의 혼맥

야촌(1) 2009. 1. 11. 01:02

모두 평범한 회사원·주부
변호사 사위가 최고 출세?

 

역대 대통령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만 재벌가와 혼맥을 갖고 있지 않다.

친가나 처가를 막론하고 일반인들과 혼사를 치른 것. 내로라하는 사회적 명망인사도 없다.

양쪽 집안 모두 평범한 회사원이거나 가정주부다.

노 전 대통령의 부모는 평생 농사를 지은 농부였다.

형인 건평 씨 또한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1973년 권양숙 여사와 결혼했는데, 처가 집안도 마찬가지로 부호는 없다.
그의 아들 건호 씨는 2002년 12월 연세대 후배인 배정민 씨와 화촉을 밝혔다.

 

건호 씨의 장인 배병렬 씨는 농협에서 은퇴한 후 노 당선자와 같은 고향인 김해에서 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는 이듬해 2월 곽상언 변호사와 결혼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두분은 1946년생 동갑내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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