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장(李端章) /28世
[문과] 숙종(肅宗) 31년(1705) 을유(乙酉)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7위(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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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요약]
◇자 : 상보(相甫)
◇생년 : 1664(현종 5)
◇졸년 : 1727(영조 3)
◇본관 : 경주(慶州)/국당공파 후 초려 이유태의 손자
◇활동분야 : 조선중기의 문신
이단장(李端章)은 1664년(현종 5)∼1727년(영조 3) 때인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상보(相甫).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거주지는 충청남도 청양(靑陽)이다.
증조부는 이서(李曙)이고, 조부는 이유태(李惟泰)이다. 부친 이옹(李顒)과 모친 정언 윤문거(尹文擧)의 딸 사이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靑陽)에서 살았다.
1705년(숙종 3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사간(司諫-從三品)을 지냈다. 1709년(숙종 35) 설서(說書-세자시강원의 正七品), 정언(正言-司諫院의 正六品) 등을 역임하고. 1717년(숙종 43) 외직으로 나가 함평현감(咸平 縣監-從六品) 재직시절 백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관직을 박탈당하였다.
이후 다시 기용되어 1725년(영조 1) 필선((弼善-世子侍講院의 正四品), 헌납(獻納), 사간(司諫)-사간원의 正五品) 등을 지냈다. 1726년(영조 2) 사간, 승지(承旨-正三品)를 역임하고, 1727년(영조 3) 정미환국 때 당쟁을 조정하기 위해 정부 인사를 개편한 일로 영부사 민진원(閔鎭遠) 등 101명과 함께 파직되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景宗實錄 ◇英祖實錄 ◇國朝榜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