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이상설보도자료

만화로 보는 보재 이상설 독립운동

야촌(1) 2017. 1. 20. 13:34

보재 이상설 선생은(1870~1917) 민족 독립운동가시며 우리나라 근대 수학의 아버지로 1904년 일제가 "황무지 개척권"

요구하자 그 부당성과 침략성을 들어 반대 상소문을 올리고 대한협동회를 조직 전국적항일운동을 펼치셨다.

 

 

 

1906년 북간도 용정에 서전서숙을 설립하여 독립운동 기지화를 마련하셨고....

 

 

 

 

 

 

 

1907년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 고종황제의 정사로 파견되어 일제에 대한 침탈과 식민정책에 대한 부당성을

고발하고 국권회복을 위한 세계 각국의 지지호소를 위하여 노력하셨으며....

 

, , , 러시아 등을 방문하시면서 구국외교활동을 펼치셨다.

 

 

 

 

 

 

 

 

 

191732일 망명지인 연해주 니콜리스크에서 향년 48세로 서거하셨다. 그 후, 선생의 유언에 따라

우스리스크 수분하 강가에 화장되고, 동지들을 위하여 문고(文庫)도 모두 불태워졌습니다.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 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조국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이찌 고혼인들 조국에 돌아갈 수 있으랴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우고 그 재도 바다에 날린 후 제사도 지내지 말라"

보재 이상설 선생이 남긴 서릿발 같은 유언입니다.

 

 

 

 

 

 

 

 

 

 

 

[출처]생거진천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작성자 : 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