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대한제국. 근대사

조선총독부 청사(朝鮮總督府廳舍)

야촌(1) 2015. 10. 23. 02:08

 

 제목 조선총독부 청사(朝鮮總督府廳舍)
 시기 1929년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세종로 1-91) 경복궁
 대상 조선총독부 청사
 설명 조선총독부청사는 당시 일본과 식민지 통틀어 가장 큰 건축물이며, 동양 최대의 근대식 건축물이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미 군정청청사 인민군청사 정부청사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거쳐 민족정기회복 위해 해체되었다.
 경과 1912 설계
1916.06.25 땅의 신에게 공사의 안전과 건물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의식 지진제 거행
1916.07.10 착공
1920.07.10 정초식 거행
1923.05.17 상량식 거행
1926.01.04 완공(일본과 식민지 통틀어 가장 큰 건축물, 동양 최대의 근대식 건축물)
1926.01 남산 왜성대의 구청사에서 경복궁의 신청사로 이전
1926.10.01 낙성식 거행
1945.09.09 서울에 진주한 미군이 미군정청 청사로 사용
                       제1회의실에서 오키나와 주둔 미 제24군 군단장 존 하지 중장과 제9대 조선
                       총독 아베 누부유키 사이에 항복문서 서명식 거행

1948.05.10 중앙홀에서 제헌국회 개의
1948.08.15 청사 앞뜰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선포식 거행. 한국전쟁 중, 조선인민군이
                       인민군 청사로 사용

1950.09.26 국군 탈환
1962.11.22 청사 복구, 중앙청 개청식, 정부 청사로 사용
1986.08.21 청사 보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관
1991.01.21 문화부장관 이어령은 업무보고를 통해 청사를 철거하고 경복궁의 원형을 복
                       원하겠 다고 보고

1991.06 일본 근대 건축사 연구자들로 구성된 '메이지 건축연구회'는 청사를 아시아 근대
                 건축사에 있어 가치 있는 건축물로 평가 경복궁의 복원과 청사의 보전을 함께 하
                 는 방향으로 철거 계획의 재검토를 정부에 요청

1993.08.09 대통령 김영삼은 민족 정기 회복 위해 청사를 해체해 경복궁을 복원하고, 새
                      국립중앙박물관을 국책사업으로 건립하라고 지시

1994 철거와 보존이라는 논쟁의 대립 속에서 완전철거론 현상 보존론, 이전복원론 주장
           제기

1995.08.15 광복50주년경축식에서 청사 중앙돔 랜턴의 해체를 시작으로 철거
1995.08 일부 서울 시의원들이 서울 시의회에 청사의 역사적 가치와 경제적이유로 '구 조
                 선총독부 건물 철거 보류동의안'을 제출

1996.06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보존을 위한 시민의 모임'이 서울지방법원에 건물 훼손 및
                  철거지 가처분 신청

1996.07 서울지방법원은 가처분 신청 기각
1996.11.13 청사의 지상 부분 철거 완료
1998.08.08 독립기념관은 중앙 돔 랜턴과 건축부재로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
                       원'을 개원해 일반에 공개
 참고 위키백과 / 조선총독부 청사와 관사
 촬영  
 유통 출판 : 門田房太郞 - 朝鮮博覽會記念寫眞帖(조선박람회기념사진첩)
 원문  파일 : Japanese General Government Building.jpg
설명 : Former Japanese colonial Korean Government-General Office,
           at
Gyeongbokgung
 등록 2014. 12. 13 [01]
 기타 저작권>일본 법 관할인 이 사진은 일본 구 저작권법 제23조 및 저작권법 부칙 제2조에
             따라서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었음

(1) 1956년 12월 31일 이전에 공표되었거나,
(2) 1946년 이전에 촬영되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나기 전까지 공표되지 않았기 때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