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한국의 여성인물.

고려시대의 여인들

야촌(1) 2013. 7. 8. 20:03

■ 사랑과 욕망

 

●법과 상식을 뛰어넘어 사랑과 욕망에 빠진 여인들

고려시대 대표적인 자유부인 숙창원비(淑昌院妃) 김씨(金氏)

혼인을 두 번씩 한 순비 허씨

세상의 법을 어겨가며 싱글맘마의 꿈을 이룬 박씨부인

자신이 원하는 사랑은 모두 얻은 장씨 부인

법도와 금기를 넘어서서 상상을 초월한 왕태후의 사랑

 

●로맨스와 스캔들을 넘나든 여인들

멋진 선비를 보고 거침없이 추파를 던진 어느 과부

술과 노래에 취해 스캔들을 일으킨 덕령궁주

아버지의 정적(政敵)과 자유연애를 펼친 정중부의 딸

 

●불륜과 추문의 향연을 벌인 여인들

재상들과 겹겹으로 사통(私通)한 여인들

자신이 모시는 남자의 동생과 사통한 김군정(金君鼎)의 애첩(愛妾)

자신이 모시는 남자의 사위와 사통한 이배중(李培中)의 첩()

간통으로 옥중에서 죽은 대씨

남편의 상중에 간간당한 대호군(大護軍) 송분(宋芬)의 처

간통으로 인해 지아비로부터 비참하게 죽은 첩

간통으로 국왕에게 죽음을 당한 강씨

강간 사건에 걸린 민백훤의 첩

간통 사건으로 정업원에 보내진 여인

추문을 남기고 정업원에 갇힌 비구니

열쇄장인과 사통하다 탄핵당한 전일귀(全一貴)의 처()

간통 사건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어버린 두 자매

사통으로 출궁당한 이름 모를 궁녀

양백연과 사통한 많은 여인들

2명의 사노와 간통하다 옥중에서 죽은 정자경(鄭子卿)의 처() 손씨(孫氏)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사통한 최항(崔沆)의 폐첩(嬖妾) 심경(心鏡)

자신이 모시는 남자의 부하와 사통한 최이(崔怡)의 폐첩(嬖妾) 안심(安心)

의종(毅宗)의 폐행 백선연(白善淵)과 추문을 일으킨 애기(愛妓) 무비(無比)

부부지간에 서로 사통한 두 여인

 

●왕의 여자들

의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무비(無比)

국왕을 모시고 몽진을 떠난 왕비들

목종의 사랑을 받은 궁인(宮人) 김씨(金氏)

문종의 사랑을 받은 만춘

정종(靖宗)의 사랑을 독차지 한 연창궁주(延昌宮主)

국왕과 함께 음탕하게 놀아난 궁녀들

국왕의 사랑에 힘입어 옹주가 된 기생 칠점선(七點仙)

우왕의 사랑을 받은 기생 연쌍비(燕雙飛)

공민왕과 신돈의 사랑을 받은 반야(般若)

충숙왕의 사랑을 받은 기생 만년환(萬年歡)

충렬왕의 행희(幸姬) 봉지련(鳳池蓮)

충렬왕의 총애를 입은 기녀 적선래(謫仙來)

충렬왕의 사랑을 받은 무비(無比)

명종의 애틋한 사랑과 총애를 받은 명춘(明春)과 순주(純珠)

옹기 장수로 국왕의 사랑을 받은 은천옹주(銀川翁主) 임씨(林氏)

 

●말을 할 줄 아는 꽃(解語花), 기생의 사랑이야기

가야금에 능한 최이의 애기(愛妓) 옥기향(玉肌香)

충숙왕의 사랑을 받은 기생 만년환(萬年歡)

남원부사를 방탕하게 하여 왜구의 침탈을 유발한 창기

왕자이자 승려인 익장(益藏)과 사통한 창기(娼妓) 옥진(玉眞)

국왕의 투기를 부른 기녀 적선래(謫仙來)의 가무

기녀 원옥

고신(告身)에 서명(署名)을 거부케 만든 기녀(妓女)와 사랑

재상들의 사랑싸움을 불러 일으킨 창기(娼妓) 소근장(小斤莊)의 미모

권세가들에게 관직을 얻어준 로비스트 기생 월아(月娥)

세도가들의 사랑싸움을 부추긴 애기(愛妓)의 미모

친구의 우정을 흔들게 만든 애기(愛妓)의 달콤한 유혹

서경(西京) 부유수(副留守) 이유성(李維城)을 병들어 죽게 한 관기의 유혹

과거시험장에 등장한 기생 영롱(玲瓏)과 알운( )에 대한 풍자시

신선이 되어 곽여와 사랑을 나눈 홍주의 기생

남장한 여러 기생들의 궁중 출입과 관련된 고려가요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의 사랑을 받은 기생 화원옥

고려가요 [월정화]의 주인공 진주 기생 월정화(月精花)

우왕의 사랑을 받아 옹주의 지위에 오른 기생 칠점선(七點仙)

군기(群妓) 자운선(紫雲仙)의 사랑과 충절

아버지를 낭장(郞將)으로 만든 기생

법으로 금지되어 결혼을 못한 창기(娼妓)와 악인(樂人)

정적(政敵)의 관직을 파면시킬 힘을 지닌 기생 봉지련(鳳池蓮)

현령과 함께 백성들의 재물을 침탈한 기생과 그의 어머니

장차 재상가의 부인이 될 여식을 낳은 이름모를 관기(官妓)

자색이 뛰어난 것을 염려한 관리에게 촛불로 얼굴이 지져진 여성

시에 뛰어난 기생 백련(白蓮)

문장에 뛰어난 기생 동인홍(動人紅)

시와 노래가 뛰어난 기생 우돌

관기 소매향(小梅香)

어머니를 봉양하다 악부에 불려간 기생

 

●아름다운 연애와 행복한 결혼생활 속의 여인들

남편 친구의 속물근성을 부끄럽게 만든 권수평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출세의 길을 버리고 사랑을 지킨 손변 부부의 고결한 사랑

승진을 포기하며 지켜 낸 배경성 부부의 사랑이야기

가난하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팔아 남편과 그 친구들을 대접한 역졸의 아내

죽어서도 깊은 사랑을 받은 예종의 부인

국왕의 눈물을 부른 폐첩(嬖妾)의 죽음

두 번씩 버림을 모면한 나유의 처

남편에게 영원한 애정을 노래한 시

남편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표현한 제문

 

■ 일상과 가사

 

●다산(多産)과 풍요 속의 여인들

국왕으로부터 물품을 하사받은 쌍둥이를 낳은 여인

국왕으로 부터 쌀을 하사받은 두 아이의 엄마

3쌍둥이를 낳아 은상을 받은 패강진의 여인

아들 9명을 훌륭하게 키워 나라로부터 상을 받은 여인

후손이 95명이나 되었던 수원의 노파

 

●평범한 일상과 가사 속의 여인들

오이와 과일을 국왕에게 서로 올리려고 다투던 시골 아낙들

모시를 잘 짜던 비() 이야기

길쌈과 바느질을 익히며 일상에 충실한 최진(崔溱) 처 임씨(林氏)

추위와 더위에도 일상의 도리를 다한 윤구생(尹龜生) 처 최씨(崔氏)

길쌈하고 누에치는 일을 직분으로 삼은 김원의(金元義) 처 인씨(印氏)

사위와 아들부부와 산골에서 살았던 평민가정

곡식을 하사받은 군졸의 처자들

생계를 도맡은 여인의 한탄

고려도경에 나타난 고려 여인 관련 자료

 

■ 품위와 정절

 

●지혜로운 내조와 자애로운 자녀교육에 빛난 여인들

까다로운 대간직을 잘 마치게 한 허옹(許邕) 처 이씨(李氏)의 지혜로운 내조

광종의 개혁정치를 폐단을 지적한 대목왕후(大穆王后) 황보씨(皇甫氏)

네 아들을 급제시킨 박윤문(朴允文) 처 김씨(金氏)

자녀교육을 잘해 아들로부터 효도를 받은 여인

자녀들에게 각자의 본분을 다하도록 교육한 김변() 처 허씨(許氏)

의복을 저당잡혀 아들 셋을 과거에 급제시킨 조아무개(趙某) 처 황보씨(皇甫氏)

총명하고 지혜로운 내조, 박전지(朴全之) 처 최씨(崔氏)

공경과 우애로 가정을 세운 윤보(尹珤) 처 박씨(朴氏)

남편을 훌륭한 학자이자 정치가로 내조한 이제현(李齊賢) 처 권씨(權氏)

6남매가 모두 귀하게 성장시킨 여인

교육에 힘써 아들 셋이 과거에 합격

경순왕후(敬順王后)라고 시호를 내리는 책문

시부모의 공양과 살림에 힘쓴 여인

순덕왕후(順德王后) 애책(哀冊)

집안일에 힘쓴 여인

털옷을 짜서 끼니를 마련한 여성

친척의 굶주림을 자신의 굶주림으로 알고 베풀었던 윤구생(尹龜生) 처 최씨(崔氏)

윗 사람의 뜻을 받들고 아랫 사람을 대우 할 줄 아는 박거실(朴居實) 처 원씨(元氏)

아들을 가르쳐 가업(家業)을 전한 여인

사사로움을 피하여 남편을 청백리로 만든 김수(金須) 처 고씨(高氏)

품격있는 내조로 남편을 재상의 지위로 이끈 김원의(金元義) 처 인씨(印氏)

남편의 청렴과 덕망을 내조한 김륜(金倫) 처 최씨(崔氏)

 

●우아한 자태와 품위를 지킨 여인들

대의를 알고 도리에 밝은 염경애의 일생

정숙하고 검소한 여인 정씨부인

의로써 가난함을 즐긴 이보여(李輔予) 처 이씨(李氏)

품위있는 일상을 지킨 권부(權溥) 처 유씨(柳氏)

부덕이 뛰어난 여인에 대한 만가

망현(望顯)의 가풍을 지킨 이덕손(李德孫) 처 유씨(庾氏)

검소하고 예의바른 최유청(崔惟淸) 처 정씨(鄭氏)

온화한 덕과 굳은 절개의 소유자 복령궁주(福寧宮主)

자애롭고 총명하면서 백세를 넘긴 김태현(金台鉉) 처 왕씨(王氏)

가난하지만 마음을 편하게 지킨 김구(金坵) 처 최씨(崔氏)

지어미의 도리를 다하고 절의를 지킨 방청련(房淸璉) 처 피씨(皮氏)

높은 절개와 품격을 갖춘 최용(崔湧) 처 김씨(金氏)

가법(家法)을 논하는 자들이 으뜸으로 여긴 홍규(洪奎) 처 김씨(金氏)

열부(烈婦)의 기풍을 지닌 황보양(皇甫讓) 처 김씨(金氏)

용모가 뛰어나고 법도를 지킨 왕영(王瑛)의 딸 왕씨(王氏)

교만하지 않고 일상의 삶에 충실한 최진(崔溱) 처 임씨(林氏)

우아하고 그윽한 자태를 지닌 왕씨(王氏) 여인

 

●지혜와 용기로 나라와 가정을 구한 여인들

보육의 딸, 진의(辰義)의 지혜

거란병을 피하여 국왕을 모시고 몽진을 떠난 왕비들

자신의 재산을 기부했던 최충렬의 아내

전쟁에서 공을 세운 군기(群妓)

기지를 발휘해 적병을 물리친 이름 모를 여인

◇절의와 효행에 자랑스러운 여인들

고려시대 열녀들의 다양한 삶

귀양간 아버지를 풀려나게 한 정신우 딸의 효성

효행이나 절부로서 국가로부터 상을 받은 여인들

나라를 위해 순국한 남편 대신 상을 받은 아내

30년 이상 수절한 과부로서 상을 받은 여인들

16세에 목숨을 버리면서 아버지의 원수를 나무란 신사천의 딸

50년간 수절하며 가계를 도맡은 절부(節婦) 조씨(趙氏)

20여년간 수절한 열부(烈夫)

정벌간 남편을 둔 부인의 원망

40년이나 수절한 여인

왜적으로부터 정절을 지키려 물에 빠져 죽은 여인

남편이 수자리하러 떠나자 울타리를 치고 정절을 지킨 여인

 

●철학과 사유

신앙심이 깊은 김공칭의 처 양씨부인

신앙생활에 충실했던 여인

세 곳의 사찰을 창건한 허옹(許邕) 처 이씨(李氏)의 불심

새벽마다 일어나 불경을 읽은 최용(崔湧) 처 김씨(金氏)

항상 금강경을 읽은 김원의(金元義) 처 인씨(印氏)

법화경 200권을 갖추고 항상 염불을 외운 김태현(金台鉉) 처 왕씨(王氏)

불교를 깊게 믿고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외우며 살다간 방청련(房淸璉) 처 피씨(皮氏)

불심이 깊은 복령궁주(福寧宮主)

불심이 깊었던 이보여(李輔予) 처 이씨(李氏)

출가하여 법명을 받은 김변() 처 허씨(許氏)

화엄경에 밝은 왕영(王瑛)의 딸 왕씨(王氏)

늙은 무당

불법에 통달한 균여의 누이 수명

저화(楮貨)와 밭을 시주한 장성군부인 임씨

거울을 시주한 과부

사리를 절에 시주한 용만군부인(龍灣郡夫人) 강씨

절에 재물을 시주한 하씨

대장경을 수리한 오자순의 부인

토지와 노비를 시주한 안산군부인 김씨

집을 절에 희사한 태조(太祖)의 비 유씨

절개를 지키고자 스스로 머리를 깎은 여인

과부가 된 후 불교에 귀의한 여성

불경에 전념한 여인

항상 불경을 지니고 다니면서 외운 여인

 

■ 야망과 권력

 

●왕권을 향한 의지와 집념에 불탄 여인들

사랑을 쟁취하여 자식을 낳고 왕위를 계승시킨 장화황후

남편을 왕으로 만든 신혜왕후(神惠王后) 유씨(柳氏)

자신의 아들 3명이 국왕이 된 최고의 권력자 공예태후 임씨

섭정을 행한 사숙태후 이씨

태몽으로 사랑을 얻고 왕자를 낳은 헌정왕후

 

●재물과 관직을 탐한 여인들

원나라 총신의 첩이 되어 재물을 탐한 이덕수의 딸

뇌물을 받고 매관을 해준 최충헌의 애첩

문종의 사랑을 믿고 화려한 가옥을 건축한 만춘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의 사랑을 받은 기생 화원옥

노비로써 돈을 벌어 양반의 신분을 얻은 평량과 그의 아내

국왕의 사랑을 믿고 불법을 자행한 궁인

아들을 내승별감(內乘別監)을 삼은 이숙(李淑)의 애기(愛妓)

옹기 장수로 국왕의 사랑을 받은 은천옹주(銀川翁主) 임씨(林氏)

 

●성품이 사납고 악처로 소문난 여인들

고약한 성품의 소지자이자 2번 혼인한 권씨

투기가 심했던 최세연의 아내

마음이 흉한(兇悍)하고 질투가 심한 이의민(李義旼)의 처와 딸

아들을 도둑으로 몰아 죽인 비정한 어머니, 김방경의 손부(孫婦)

고약한 성품으로 인해 죽은 이중제의 아내

사납고 투기가 심해 남편이 첩을 동네 사람 소와 바꿈

주인남자에게 임신의 책임을 씌운 유모 여자 종

 

■ 아픔과 회한

 

●권력의 위세와 신분의 굴레로 원하지 않은 사랑을 강요받은 여인들

관료의 부인에서 후비로 변신한 수비 권씨

정절을 지키려다 승려가 된 공민왕의 후비 혜비(惠妃) 이씨(李氏)

권력의 희생양이 된 공민왕의 후비들

외국인과 두 번 혼인한 채인규의 딸

권력의 비호 아래 숨진 억울한 임산부와 그 원혼

왕의 사랑을 기다리다 못해 출가한 대소서원부인

권력에 휘둘려 혼인과 사통을 번갈아 행한 남씨 부인

절개를 지키다 돼지에 물려죽은 여인

원나라 권력자 태태의 아내가 된 강융의 누이, 송악사의 무당이 된 누이

예서제에 희생된 박지량의 딸

 

●못 이룬 사랑에 울고 빼앗긴 사랑에 슬픈 여인들

자신의 재산으로 남편을 출세시켰지만 끝내 버림받은 송유인의 부인

왕의 미움을 받아 자식을 못낳은 선희왕후(宣禧王后) 김씨(金氏)

전쟁으로 인해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이름 모를 여인들

송나라 상인의 아내이자 송유인으로부터 배신당한 여인

시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한다고 버림을 당한 차달의 아내

남편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여인

봉양을 받지 못해 쓸쓸한 노후를 보낸 여인

남편에게 버림 받고 오라비에게 의지한 여성

아들로부터 패륜 범죄의 희생을 당한 어머니

딸과 함께 곤욕을 치른 양부(楊富)의 처

정중부의 딸로부터 남편을 빼앗긴 여인

남편들로부터 버림받은 이름 모를 여인들

시부모를 제대로 섬기지 않았다고 버림받은 양원준의 처

오빠의 신들림으로 희생된 여동생

법으로 금지되어 결혼을 못한 창기(娼妓)와 악인(樂人)

 

●사건과 범죄에 연루된 여인들

◇남편의 아들로부터 죽음을 당한 계모

연좌로 죄를 받았다가 유배지에서 풀려난 김의영(金義英)의 처 이씨부인

이유없이 무고 당했다가 풀려난 정서의 처 임씨부인

무고사건에 휘말린 조비(趙妃)

제국공주(齊國公主)를 무고한다는 죄명으로 감금당한 정화궁주(貞和宮主)

간통 사건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어버린 두 자매

남편 가문의 몰락으로 고초를 겪어야했던 방씨

아버지의 정치적 패퇴로 쫓겨난 사평왕후(思平王后) 이씨(李氏)

무고(誣告)에 연좌되어 폐서인(廢庶人)이 된 경창궁주(慶昌宮主) 유씨(柳氏)

이자겸 반란에 연루되어 쫓겨난 폐비(廢妃) 이씨(李氏)

헌종(獻宗) 때 이자의(李資義) 난에 연루되어 유배된 원신궁주(元信宮主) 이씨(李氏)

무당에게 몽골의 고려 왕비를 저주한 사건에 연루된 조인규의 아내와 딸

무고죄로 교형된 김보일의 첩

살인미수죄로 처벌받은 김씨

절도 사건으로 순직한 여종

혜종(惠宗) 2년 왕규(王規)의 역모사건에 연루된 경화궁부인(慶和宮夫人) 임씨(林氏)

망이(亡伊)의 난 때 반란군들에게 붙잡힌 어머니와 부인

반란군들에게 약탈당한 부녀자들

사면받고 직전까지 환급받은 척준경의 아내

 

●고려의 외국 여인들

선왕의 자식에게 증음(蒸淫)당한 경화공주(慶華公主)

원나라 공주의 이야기

왕의 순비(順妃) 허씨(許氏)의 묘지명

공녀

노국공주의 사랑이야기

고려로 시집온 거란 여인

중국 송나라 명주에서 온 가기(歌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