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왕 반경(文成王 盤庚) : (BC 1314~1287) - 은(殷)의 제19대왕)
시호는 세조(世祖). 이름은 자순(子旬)으로 양갑의 동생. 하북의 수도를 집권 초기 하남의 은(殷)으로 천도하여,
쇠퇴해가는 은나라를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퇴폐풍조(類廢風潮)와 사치(奢侈)를 추방(追放)하고 민심(民心)을 새롭게 하여 은(殷)을 중흥(中興)시켰다.
이때부터 은왕조라 불리우고. 은나라의 국운은 다시 번성해 졌으며 황금기가 시작됨. 당시 제후들이 모두 입조하게 되었는데 이는 반경이 성탕의 덕정을 따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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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왕 무정(襄王 武丁) : (BC 1250~1192) 은(殷)의 제22대왕)
22대 양왕襄王 무정武丁(BC 1250~1192) 58년
시호는 고종(高宗). 이름은 자소(子昭), 소을의 아들. 국력(國力)이 쇠퇴(衰退)해 지자 정사(政事)를 의논할 인재(人才)를 찾던중 꿈에 나온 인물인 열(說)을 찾아 부씨(傅氏)성을 하사하고 등용함. 그후 부열의 보좌로 정사를 바로잡아 나라의 국운을 흥하게 하였다. 부호(婦好)를 왕후로 맞이하였는데, 그녀는 유명한 전사였다고 한다.
↑은(殷) 조정의 문성왕 반경(文成王 盤庚) ↑양왕 무정(襄王 武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