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선현들의 묘.

국립대전현충원

야촌(1) 2012. 9. 18. 04:27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문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탑 

 

▲국가 원수 묘역에 안장된 제10대 최규하 대통령 묘.

 

▲최규하 전 대통령 묘역 우측에 3기의 대통령 묘역이 예비로 준비 되어 있다.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전 국무총리 김상협 묘.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민관식 묘(대한체육회장/문교부장관 역임)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전 국회의장 황낙주 묘.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오제도검사 묘.

    1946년에서 50년대초 검사 재직시 반공검사로서 좌익세력 색출에 이름을 떨쳤으며, 제9대,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손기정 전 올림픽 마라톤 선수 묘.

 

▲장군 제1묘역에 안장된 김창룡 묘(일제 관동군 헌병에서 대한민국 특무부장까지.....1956년 피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는 사람들은 해마다 현충일이면 만나게 되는 단체가 있다. ‘민족문제 연구소, 국립묘지법 개

정 및 반민족 행위자 김창룡 묘 이장 추진 시민연대’인데 변함없이 올해도 회원 20여 명이 집를 열고 “국립묘지

법을 개정해 친일파 김창룡의 묘를 국립묘지에서 이장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일본군 헌병출신 김창룡은 항일 조직을 소탕하고 독립군 체포 및 고문을 자행한 민족반역자이다

며“민족지도자 김구 선생의 살해를 사주하는 등 반민족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군 1묘

역에 안장돼 있는 김창룡의 묘를 찾아 이장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 신문기사 내용 일부 발췌 -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된 유재흥 전 국방부장관 묘(본 받으면 안되는 한국전 최악의 지휘관/‘친일’ 문제로 현충원

     안장 논란...)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된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 묘(떡고물론 일화로 유명함)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된 전 청와대경호실장 안현태 묘

    (안장 당시 신문 제하... 5共 경호실장 고 안현태씨 대전현충원에 기습 안장....)

 

▲장군제2묘역에 안장된 장태완 전수경사령관 묘(2012. 01. 17일 부인 투신자살…장군의 가족 비운의 현대사)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된 박세직 묘(총무처장관. 서울시장. 체육부장관.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역임).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 황장엽  전국가안보전략연구소 상임고문 황장엽 묘(1997년 북한에서 망명)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은 위의 묘역 번호를 적어서 찾아야 참배하기 쉽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으로 발생한 전투로,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 '제1연평해전'에 이은 '제2연평해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9년 6월 7일에 발생한 제1연평해전 이후에도 북한 경비정의 NLL침범은 간헐적으로 발생했으며 2002년 6월 29일 오전 9시 54분에도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7마일 해상에서 다시 NLL을 침범했다. 이에 남한 해군은 참수리 357, 358의 고속정 2대를 출동시켜 대응기동과 경고방송을 하며 접근했다. 

 

오전 10시 25분, 북한 경비정은 갑자기 아무런 징후도 없이 참수리 357호에 85㎜포를 비롯한 모든 포를 동원하여 선제 기습포격을하였다. 양측 함정 사이에는 즉각적인 교전이 시작되었고 남한 해군의 고속정과 경비 중이던 초계함 등이 교전에 가담하여 북한 경비정에 대응사격을 함으로써 10시 43분 북한 경비정은 퇴각했다. 

 

교전결과 북한경비정은 외부갑판이 대부분 파괴되어 반파되었고 전사 13명, 부상 25명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한 해군도 윤영하 대위를 포함한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했으며 참수리 357 고속정은 침몰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해군교전규칙이 기존의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밀어내기 작전)-경고사격-조준격파사격'의 5단계 소극적 대응에서 '시위기동-경고 사격-조준격파'의 3단계 적극적 응전 개념으로 변경되었다.

 

 

↑사병 제3묘역에 안장된 천안함 46용사 묘역.

 

천안함 침몰 사건(天安艦沈沒事件)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

772 천안[천안함]이 피격되어 침몰된 사건이다.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이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사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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