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기유일록(己酉日錄)/李時發 著

야촌(1) 2012. 9. 1. 15:03

작성일 : 2012. 08. 25

 

■ 기유일록(己酉日錄)

    벽오 이시발 저

 

『기유일록(己酉日錄)』은 벽오(碧梧) 이시발(李時發)이 1609년(광해군 1) 1월 1일부터 이듬해인 1610년 9월까지 평안도관찰사로 있으면서 작성한 일기로, 고위관료의 일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벽오의 개인 생활과 생각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과 평안도 지역의 정세를 살필수 있어 그 가치가 남다른 자료로 평가된다.

 

◈이시발(李時發)

본관은 경주(慶州). 로는 벽오(碧梧). 후영어은(後潁漁隱). 시호는 충익(忠翼)으로, 조선 중기의 대표적 문신(文臣)이다. 1589년 (선조 22) 증광문과에 급제한 이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크게 활약하였으며, 벼슬이 형조판서에 이르렀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뿐만 아니라 벽오(碧梧)는 고서의 소장에도 관심이 많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장서고 완위각(宛委閣)이 세워졌다.

 

 

필자 소장본

 

 

 

 

 

 

 

 

 

 

 

 

 

 

 

 

 

 

 

 

 

 

 

 

 

 

          

역주기유일록(譯註己酉日錄)

          

[제1판] 제1쇄발행 : 2012. 08. 15

[原著] 李時發 著(筆寫)

[脫草] 이규호(부천 북고등학교 교사)

[譯註] 崔源京(이아서실)

[不分券1冊(85張)] 四周單邊 半郭 20.2 x 14.5Cm

[界線] 12行字數不定

[紋魚尾] 28.5 x 18.67Cm

[印記] 白玉酒主人(冊首)

[版本] 碧梧李時發의 手筆本임.

[紙質] 저지(楮紙:한지)

[所藏本] 全1冊

[內容] 己酉(1606년)年~庚戌(1607년)年 까지의 日記임.

[합체(合체(연결할체)] 庚戌目錄 

 

<비매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