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지리지(地理志)

서울문화유산 송파지역 탐방

야촌(1) 2011. 11. 7. 09:36

나홀로 서울 문화유산 송파지역 탐방    

 

일시 : 2011.11.06(일), 12:00 ~ 17:00

 

삼전도비(사적 제101호)를 원래의 위치를 고증해서 작년에 이곳 석촌 호수로 옮기고 보호각도 설치했다.

 

석촌호수 전경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출입문이 사방에 먼들어저 있어서 출입이 편리하다.

 

명칭이「석총동 백제 초기 적석총」에서『서울 석촌동 고분군(사적 제243호)로 변경(2011. 07)되었습니다.

 

석촌동 고분들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으로서 일제 때 처음 조사되었다고 한다. 

 

↑석촌동 제3호 고분은 기원전·후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 형식의 기단식 돌무지 무덤(기단식 적석총)이다. 

 

방이동 고분군 중, 유일하게 묘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고분은 보수를 하는지 사방을 천막으로 가리워저 있다.

 

명칭이「방이동 백제 고분군」에서『서울 방이동 고분군(사적 제270호)』으로 변경(2011.07)되었습니다.

 

↑방이동 일대에 있는 백제 전기(4C초∼475)의 무덤들로 추정하나, 6호분은 출토 유물로 보아 6세기 이후 신라 무

    덤일 가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몽촌토성으로 가는 길목에 은행잎이 인도를 덮고 있다.

 

  ↑올림픽공원에 세워진 기념조형물(1988년 설치)

 

↑올림픽공원 입구에 세워진『세계 평화의 문』전경.

 

↑올림픽공원에서 바라본 몽촌토성 전경.

 

 

 

↑몽촌토성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 모습.

 

 

↑몽촌토성을 돌면서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주서 담는 분들이 많습니다.

 

 

↑몽촌토성을 한 바퀴 거의 돌면서 내려다 본 평화의 문 좌우측 주변 전경.

 

↑은행잎 떨어진 곳이 샛 노랗습니다.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주변 전경.

 

↑서울올림픽 공원 우측의 정자에서 바라 본 몽촌토성 전경.

 

↑풍남토성 일부 구간에 발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명칭이「광주 풍납리 토성」에서 『서울 풍납동 토성

    (사적 11호)』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풍납토성은 한강변에 남아있는 초기 백제의 토축 성곽으로 1925년 대홍수로 남서쪽 일부가 잘려나가 현재

    약2.7㎞ 가량만 남았습니다.

 

↑풍납토성의 일부 구간은 주택이 들어서 있습니다.

 

 ↑토성 위에 들어선 주택을 끼고 일부 구간을 걸어가 봅니다. 

 

↑풍납시장에서 풍납토성이 다시 나타납니다. 이쪽 구간은 높이 15미터 정도로 토성의 모습이 제대로 남아 있습니

    다.

 

↑우측의 천호대교 입구에서 토성이 끝납니다, 답사는 이 곳에서 종료하고, 해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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