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유적. 유물

이휴(李携) 묘

야촌(1) 2011. 3. 27. 10:43

 

 

 

 

 

 

 

 

 

 

 

 

 

 

 

 

 

 

■이휴(李携)

 

공의 성(姓)은 경주(慶州)요.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 국당공(菊堂公) 이천(李蒨)의 손자(孫子)로, 아버지는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 보국검교정승(輔國檢校政丞) 정순공(靖順公) 휘(諱) 성중(成中)과, 어머니 정부인 창원황씨(貞夫人 昌原黃氏) 사이에서 세째로 태어났다.

 

壬子 1372年(공민왕 21) 출생하여, 판 한성윤(判 漢城尹)을 지냈다. 배위는 정부인 청주한씨 판윤(判尹) 상환(尙桓)의 딸이요.슬하에 2男 3女를 두었는데 감찰(監察) 효상(孝商)은 長男이요. 판관(判官) 효림(孝林)은 次男이다. 

 

딸은 민추(閔麤)와 최진(崔眕)과 세조조(世祖朝)에 영의정(領議政)을 지낸 하동(洞東) 정인지(鄭麟趾)에게 출가했다. 戊辰 1388年 졸하니,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산143번지 선영하(先塋下)에 안장했다. 배위(配位) 합폄(合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