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선현들의 묘.

우국진(禹國珍) - 단양우씨 문강공파 파조

야촌(1) 2011. 2. 8. 02:11

■ 단양우씨(丹陽禹氏) 9世 우국진(禹國珍)선생 단비(壇碑)

 

 

↑충북 충주시 산척면

 

●우국진(禹國珍)  

   ◇8世 우칭의 둘째아들  

   ◇시호(諡號) : 문강(文康),  

   ◇관직(官職) : 의금부판서(義禁府判書),  公이 여말에 나셔서 문과에 급제하시고 참판을 거쳐 의금부 판사, 그리

       고 이조판서를 지내셨다.문행록을 대략적으로 보면 충심으로  임금을 섬기고 명을 의로서 관계를 지속하였으며

       유교와 불교를 엄 중히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이 그게 바로 올바른 道 라고 하셨다.

 

    外史氏 찬성하여 말하기를 백이와 숙제의 오상고절한 뜻(夷齊之志)과 야음과 목음의 빼어난 학행(冶牧之學)이

    라 하여 그 뜻을 높이 사셨다.

--------------------------------------------------------------------------------------------------------------------------------------

 

●형(兄) : 우길생(禹吉生)  

   ◇8世 탁(倬)으로 출계(出系) 

     문하시중 천석(天錫)의 손이고, 아버지 우칭의 장자로 호(號)는  천숙 중부 탁(倬)으로 출계 생몰년은 미상이다.

     적성부원군 관은 판서운관사  서성재보작공2등, 배위(配位)는 경주 김씨(慶州金氏) 전교령(典校令)의 딸이고

     재신(宰臣) 인(인)의 손이며 삼사부사(三司副使) 영백(英伯)의 증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