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성씨별관향

고려세족과 조선조 양반귀족 성씨

야촌(1) 2010. 8. 15. 17:45

■ 청주경씨(淸州慶氏) 조선실권 양반 34가문 중 29번째(관직 많은 종중 순)

 

사학자들이 ‘존 던컨의 경험주의 연구방법’에 의하여 고려사(高麗史).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등 사료(史料)를 기초로 고려후기(1260-1392)와 조선 초(1392~1400)에 각각 중앙관직을 지낸 인물과 그 중 실권 층에 해당하는 재추직(宰樞職 : 장관급 요직)을 역임한 사람을 찾아 리스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족보, 묘비명, 기타 문서를 자료로 그들의 출신가문을 추적하여 고려세족(勢族)으로 알려진 22가문과 조선조 양반귀족 34가문 출신을 가려내 중앙관직과 재추직에서 각각 그 비율을 양적(量的) 분석에 따라 비교하였다. 그 연구 결과 조선 초(朝鮮初) 중앙관직을 차지한 양반귀족 34가문을 가려냈는데, 그 가운데 청주경씨(慶氏)는 29번째로 올라있다.

 

●34가문은 아래와 같다.

 

(1)전주이씨. (2)황려민씨. (3)안동권씨, (4)파평윤씨, (5)문화유씨,(6)경주이씨, (7)평양조씨, (8)청주 한씨, (9)한양조씨, (10)진주강씨, (11)전주최씨, (12)청주이씨, (13)경주김씨, (14)죽산박씨,(15)의령 남씨, (16)안동김씨, (17)창령성씨, (18)밀양박씨, (19)동래정씨, (20)광산김씨, (21)순흥안씨, (22)단양 우씨, (23)해주최씨, (24)청주배씨, (25)영천 황보 씨, (26)백천조씨, (27)안동장씨, (28성주이씨, (29)청주경씨. (30)연일정씨, (31)봉화정씨, (32)청주정씨, (33)청송심씨, (34)고성이씨

 

《出典》 매크로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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