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익재공 후 밀직공파 묘역

 ■ 경주이씨 익재공 후 밀직공파 묘역    

 

  제현(齊賢)  17世

  익재공(益齋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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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瑞種)-달존(達尊)-창로(彰路) 18世【고려 말 개성부윤(開城府尹).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역임】

  부령공        운와공        밀직공  ◇밀직공파(密直公派)

(副令公)   (雲窩公)    (密直公)

     ┌────────┘                

    반(蟠)-----곤(袞)  19世

    참판공      록사공

 (參判公)  (錄事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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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인(種仁)-종지(種地) 20世

   찬성공  

  (贊成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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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聽)----문(聞)----령(聆) 21世

    참판공     대언공     목사공

 (參判公) (代言公) (牧使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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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손(碩孫) 22世

   참판공(參判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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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림(文林)--수림(秀林)--영림(榮林) 23世

   부사공          서윤공

  府使公       (庶尹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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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允榮)--창영(昌榮)--익영(益榮)--종영(終榮)--말영(末榮)--우(佑) 24世

   부사공          감정공           현감공                                  현감공       

  府使公        監正公          縣監公                                 縣監公  

 

 

● 18世 밀직공((密直公) 창로(彰路) 설단(設壇)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산 70번지 도감마을)

 

밀지공 후손들의 묘역은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도감마을 보덕사 좌, 우측 양쪽 산 능선과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에 집단 분묘를 이루고 있다. 이곳 별내면의 묘역은 고려 말의 인물인 경주이씨(慶州李氏 19세(世)가 되는 록사공(錄事公) 곤(袞)의 묘가 이뤄지면서 시작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제 황해북도 장단군 십탄리 서원촌에 있는 밀직공파(密直公派) 파조(派祖)이신 18世 휘(諱) 창로(彰路) 공의 묘소가 북한에 있음으로 후손들이 공(公) 묘소를 참배할수 없어, 1990년 이곳에 배위(配位)와 함께 설단(設壇)하여 봉사((奉祀)하고 있고, 1994년에는 실묘한 20世 종지(種地) 공의 묘소도 이곳에 설단(設壇)하여 봉사((奉祀) 하고 있다.

 

●19世 참판공(參判公) 이반(李蟠) 묘(墓) 

 

   공(公)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1390년(공양왕 2)에 우헌납을 거쳐 형조정랑을 지냈다. 그 해 간관으로 정

   몽주(鄭夢周)를 도와주었는데 윤이·이초 일당을 탄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관 정우(鄭寓)·최운사(崔云嗣)

  권훈(權壎) 등과 함께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 뒤 1410년에는 사간원장령을 지냈고, 1424년에 우사간을 거쳐 원주목사를 지냈고 1429년에는 세자빈 김씨

  의 폐출사건에 휘말려 관직에서 물러났다. 묘비 기록에는 이조참판을 역임한 것으로 전한다.

 

   묘는 이곳 별내면 용암리 도감마을 묘역내, 20世 찬성공(贊成公) 종인(種仁)의 묘지 바로 위에 배위 전주 최씨와

   합장묘로 동향하고 있다. 묘역은 근대 새로이 조성 되었는데 묘표(墓表)엔 가선대부 이조참판 경주이공 반지묘

   (嘉善大夫吏曹參判慶州李公蟠之墓)라고 새겨져 있고, 정부인 전주최씨 합장(貞夫人全州崔氏合葬)이라고

   기록되 있다.

 

● 20世 찬성공(贊成公) 종인(種仁) 묘.

 

↑공(公)의 상석(床石)에 의정부좌찬성경주이공종인지묘(議政府左贊成慶州李公種仁之墓)라고 새겨져 있

    고, 정부인 교하 노씨貞敬夫人交河盧氏) 쌍분((雙墳)이다. 

 

 

   이종인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이조참판을 지낸 반(蟠)의 아들이다. 1429년(세종 11)에 호조좌랑을 지냈고,1437

   년 경력으로 있을 때 철원에서 임금을 알현하기도 하였으며 1440년에는 지의금부사를 역임하였다.

 

● 21世 참판공(參判公) 청(聽) 묘

    공(公)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아버지는 지의금부사를 역임한 종인(種仁)이고, 대제학 윤회(尹淮)의 사위이다. 

    관직은 이조판서를 지냈다. 이곤 묘역 바로 위에 정경부인 무송 윤씨(茂松 尹氏)의 묘와 쌍분(雙墳)으로 동향하

    고 있다. 묘표에는 이조판서 경주이공 청지묘(吏曹判書慶州李公聽之墓)라고 기록되 있다.

 

● 22世 참판공(參判公) 석손(碩孫) 묘.

   묘는 이곳 도감마을 보덕사 우측 산 중턱 능선에 위치해 있다. 제일 위에 있는 묘지가 참판공(參判公)의 묘로 표갈

   (表碣)에는 호조참판 경주이공 석손지 묘(戶曹參判慶州李公碩孫之墓)라고 기록되 있고 배 정부인 선산김씨 합

  장(配貞夫人善山金氏合葬)이라고 새겨져 있다. 

 

 

●23世 부사공(府使公) 문림(文林) 묘.

   공(公)의 묘는 참판공(參判公) 석손(李碩孫) 묘 바로 아래이고, 표갈(表碣)에는 글자가 마모되서 右醫OOOO功

   郞李文林之墓 O安人豊山沈氏之墓”라 쓰여져 있다.

 

●이윤영(李允榮) 묘

   공(公)의 묘는 부사공(府使公) 묘 바로 아래에 부인 전주 이씨와 합장묘로 되어 있다. 표갈(表碣)에는 경주이씨

   부사공 휘 윤영지 묘(慶州李氏府使公諱允榮之墓)라고 기록되 있고, 배 숙인 전주이씨(配叔人全州李氏)라고

   쓰여져 있다.

 

↑19世 록사공(錄事公) 이곤(李袞) 묘.

공(公)의 묘는  이곳 도감마을 내 보덕사 좌측 경주 이씨 묘역 가장 아래쪽에 동향하고 있다. 봉분 좌측에는 단기 

4305년(1932)에 세운 묘비가 있는데 비문은 청송인(靑松人) 심주택(沈周澤)이 찬하고, 석촌 윤용구(石村 尹

用求)가 썼다. 시제일 : 매년 (陰) 10월 첫주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