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끝까지 걷기 및 재래시장 투어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앞
↑풍물시장 1층을 둘러봤습니다.
↑풍물시장 2층도 둘러보고...
↑다시 청계천으로 내려갑니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청계천 판자집을 보기 위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왼쪽에는 청계천 판자집, 길 건너서 오른쪽에는 청계천문화관 건물이보입니다.
↑청계천 판자집 내부도 둘러보고...
↑풍물시장에서 한솥밥을 드셨다는 분들만 사진한장 찍으시겠다고 하셔서...
↑청계천 판자집 전경입니다...
↑청계천 문화관도 둘러보고... 우리가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걸어 온 거야...
↑다시 청계천을 걷습니다. 청계천의하류는 봄기운이 조금보입니다.
↑나물 캐는 아낙내의 모습도 보이고...
↑청계천 걷기 6시간 즈음...이제 다리도 아픕니다.
↑신문에서 여러번 보았던 살곶이공원의 남매상이 여기 있었다.
↑모두들 사진 한 장씩 찍고...
↑여기가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곳으로 청계천의 끝입니다. 청계천의 끝으로 마지막
간식도 먹고....
↑조선의 살곶이 다리까지 와서 다리도 한번 걸어보고 행사 종료.
출처 : 나 홀로 테마 여행
살곶이다리(사적 제160호) 사진 출처>다음백과(ⓒ 연합뉴스)
성동구 사근동 102번지 남쪽 현재 성동교 동쪽에 위치해 있는 돌다리로서 중랑천에 놓여 있다. 살곶이 앞에 있다 하여 살곶이다리, 또는 살꽂이다리라고 하였고 한자명으로 箭串橋라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아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함흥으로 내려가 한양으로 돌아오지 않음으로써 이방원의 등극을 부정하였다. 그후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태조를 태종이 이곳 중랑천 하류 한강가에서 천막을 치고 아버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으나 맞히지 못하고 화살이 땅에 꽂혀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살꽂이 혹은 살곶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다리는 조선시대 다리로는 가장 길었으며 濟盤橋라고도 불렀다.
현재는 중간 부분이 훼손된 채 양쪽 가장자리만이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사적 제160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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