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世 이유응(李裕膺)
[생졸년] 1817년(순조 17)~1874년(고종 11)
[세계] 상서공 후 백사공파
[문과] 헌종(憲宗) 9년(1843) 계묘(癸卯)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8위(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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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창(景昌). 이계정(李啓禎)의 아들로, 서울에서 살았다.
1842년(憲宗 8년) 헌종이 인정전(仁政殿)에 행차하여 문신제술 및 일차유생전강(日次儒生殿講)을 행하였는데 수석으로 뽑혔으며, 이듬해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해 말 예문관 검열에 제수되고. 1849년 헌종이 인정전에 나아가 대왕대비에게 직접 표리(表裏)를 올리고 진하(陳賀)할 때, 각 차비관(差備官)에게 시상했는데 환교관(宦敎官)으로 참여하여 가자(加資)되었다.
1853년 이조 참의에 임명되고, 1862년 이조참판이 되었다.
1863년 대사헌을 거쳐 이듬해 성균관 대사성을 지내고 다시 대사헌이 되었다.
고종 6년(1869) 2월 한성부판윤에 임명되고 이듬해 4월 형조판서가 되었다.
시호는 효정(孝靖)이다.
● 문과급제 자료.
[전자] 유학(幼學)
[자 ] 경창(景昌)
[생몰년] 丁丑, 1817 - ?)
[부 ] 이계정(李啓禎)
[조부 ] 이영익(李永翼)
[증조 ] 이경양(李敬養)
[외조] 조제만(趙濟晩) (楊州)
[처부] 박화수(朴華壽) (潘南)
[처이] 윤재검(尹在儉) (坡平)
[직력] 문한(文翰) 형판(刑判)
[본관] 경주(慶州)
[거주] 경(京)
[가계] 보영(輔榮)의 부(父)
[참고문헌]
◇憲宗實錄, ◇哲宗實錄, ◇高宗實錄, ◇國朝榜目, ◇淸選考, ◇增補文獻備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