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석(李永錫)
[세 계] 상서공 후 백사공파
[생졸년] 1758(영조 34)∼1839(헌종 5)］
[문과] 순조(純祖) 7년(1807) 정묘(丁卯) 알성시(謁聖試) 을과(乙科) 1[亞元]위(2/3)
-------------------------------------------------------------------------------------------------------------------------------------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字)는 치성(穉成), 호(號)는 동강(東江), 이항복(李恒福)의 7대손으로 이경관(李敬寬)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살았다. 1783년(정조 7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참봉을 거쳐 고양 군수를 지냈다.
1807년(純祖 7年) 알성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비변사 낭관을 거쳐 1810년(정조 10)에는 약원 부제조(藥院副提調)로 가선대부에 올랐다. 1818년(순조 18), 성균관 대사성, 1820년 대사간을 거쳐 이듬해 공청도 관찰사(公淸道觀察使)로 나갔다.
1825년(순조 25) 형조판서(刑曹判書)에 임명되고 이어 의정부 좌참찬(左參贊), 이조와, 공조판서 를 거쳐 이듬해 의정부 우참찬(右參贊)이 되었다. 1827년 좌부빈객. 예조판서를 거쳐 이 해 12월 한성부 판윤이 되었다.
1828년(순조 28) 판의금부사가 되고, 이어 홍석주와 함께 의정부 좌우 참찬에 임명되었으며, 1830년 다시 판의금부사. 의정부 우참찬을 지내고 1832년에도 다시 판의금부사가 되었다. 품계는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다. 시호는 효정(孝貞)이다.
● 문과 급제내용.
[전자] 군수(郡守)
[자] 치성(穉成)
[호] 동강(東江)
[생년] 무인(戊寅, 1758)
[부] 이경관(李敬寬)
[조부] 이종주(李宗周)
[생조] 이종철(李宗喆)
[증조] 이정좌(李鼎佐)
[외조] 서종벽(徐宗璧) (大丘)
[처부] 조태현(趙台鉉) (楊州)
[직력] 이판(吏判) 기사(耆社) 계묘진(癸卯進)
[거주지] 서울
[시호] 효정(孝貞)
[참고문헌]
◇純祖實錄, ◇國朝榜目, ◇淸選考, ◇ 增補文獻備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