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조선사(朝鮮史)

조선왕계표.

야촌(1) 2008. 3. 11. 13:12

조선왕견표

왕명 : 왕(王) - 성(性):이(李) 27대 518년(서기1392~1910)

   왕  명 즉위년도
직위나이 
재위기간 약  사
1 태조(太祖) 1392~1398
 57세~74세
6년 2개월 휘는 성계.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98~1400
41세~63세 
2년 2개월  휘는 방과. 태종의 아들.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400~1418
33세~51세 
17년 10개월  휘는 방원. 정종의 동생.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418~1450
21세~54세
31년 6개월  휘는 도. 태종의 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50~1452
36세~38세 
2년 3개월  휘는 향. 세종의 아들.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52~1455
12세~17세 
3년 2개월 휘는 홍위. 문종의 아들.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55~1468
39세~52세
13년 3개월  휘는 유. 단종의 숙부. 단종을 좇아내고 왕위에오른 수양대군.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8 예종(睿宗) 1468~1469
19세~20세 
1년 2개월  휘는 광.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69~1494
12세~38세 
25년 1개월  휘는 혈. 세조의 손자.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94~1506
19세~31세 
11년 9개월  휘는 융. 성종의 아들.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506~1544
19세~57세 
38년 2개월 휘는 역. 연산군의 이복동생.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44~1545
30세~31세
9개월
(윤정월 포함)
휘는 호. 중종의 아들.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45~1567
12세~44세
22년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67~1608
16세~59세 
40년 7개월 휘는 균. 명종의 이복동생.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光海君) 1608~1623
34세~67세
15년 1개월 
유배기간 18년
휘는 혼. 선조의 아들.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623~1649
29세~55세 
25년 2개월 휘는 종. 광해군의 조카.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49~1659
31세~41세 
10년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59~1674
19세~34세 
15년 3개월 휘는 연. 효종의 아들. 즉위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74~1720
14세~60세 
45년 10개월 휘는 순. 현종의 아들.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720~1724
32세~37세 
 4년 2개월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 영조(英祖) 1724~1776
31세~83세 
52년 7개월  휘는 금. 격종의 이복동생. 타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무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22 정조(正祖) 1776~1800
25세~49세 
24년 3개월  휘는 산. 영조의 손자.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23 순조(純祖) 1800~1834
12세~45세 
34년 4개월  휘는 홍. 정조의 아들.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24 헌종(憲宗) 1834~1849
8세~23세 
14년 7개월  휘는 환. 순조의 손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 철종(哲宗) 1849~1863
19세~33세 
14년 6개월 휘는 변. 정조의 이복동생의 손자.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김씨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26 고종(高宗) 1863~1907
12세~56세 
43년 7개월 휘는 형. 정조의 이복동생의 손자(흥선대원군)의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일어남.
27 순종(純宗) 1907~1910
33세~53세
 3년 1개월  휘는 척.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멸망)1910

 

총 27대 5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