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세대...
오늘날의 신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집은 없어도 자동차와, 컴퓨터, 휴대폰은 있어야 된다고 한다.
음식도 밥 대신, 피자, 빵 콜라로 해결하고 농사일도 김을 메 지 않고, 한 번에 해결한다.
아이도 최대한 적게 낳는다.
정보도 기성세대처럼 신문이나 TV 뉴스가 필요 없고 컴퓨터로 인터넷에 들어가 모든 정보를 단번에 해결해 버린다. 이쯤 되고 보니 모든 것이 속전속결이요, 돈을 버는 일도, 바다이야기, 주식 등 한방에 일확 천금을 노린다.
요즘 신세대들의 농담을 들어보면 함축된 그들의 생각들을 잘 대변해 준다.
-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가라.
-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지만 서양 고추가 더 맵다.
-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고생 끝에 병난다.
-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서당 개 3년이면 보신감이다.
이르다 보니, 부자지간에도 대화가 안된다.
버스를 타 봐도 노인이나 임산부, 거동 불능 자 어린이에게 자리를 양보하질 안는다.
각자의 권리가 있기 때문이란다.
세대차이인지, 시대차이인지, 생각의 차인인지, 경험의 차이인지 나이던 세대들은 참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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