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희왕(僖王) - 재위 812∼817 제8대 희왕(僖王) 재위 812∼817 성명은 대언의(大言義)이며, 제7대 정왕의 아우이다. 주작(朱雀)이라고 건원(建元)하였으며, 재위 동안 당나라에 자주 사신을 보냈다. 814년에는 당나라에 불상을 보내기도 하여, 전성기를 맞이하였던 발해 불교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이밖에 특기할 업적은 없다. [참고문헌 : 新唐書] ◇渤海國志長編(金毓, 華文書局, 1934) ■ 인물/발해 인물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