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관(弘文館) 2

조선조 품계도 상세

■조선조 품계도 상세 조선의 품계에는 크게 당상관과 당하관 참하관으로 나뉘었다. 관품에는 정품과 종품이 있고, 품은 1품에서 9품까지 있었다. 봉작에는 동반이라고 불리는 문반과, 서반이라고 불리는 무반이 존재했다. 관직에 해당하는 품이 따로 존재했으며 그 관직에도 서울에 머무는 경관과 지방에 머무는 외관이 있었다. ■ 당상관(堂上官) - 정1품 : 동반(文) 대광보국승록대부/경관(京) 영의정/의정부(議政府) - 정1품 : 동반(文) 보국승록대부/경관(京) 좌 · 우의정/의정부(議政府) - 종1품 : 동반(文) 승록대부 - 종1품 : 동반(文) 승정대부/경관(京) 판사/의금부(義禁府) - 정2품 : 동반(文) 정헌대부/경관(京) 판윤/한성부(漢城府) - 정2품 : 동반(文) 자헌대부/경관(京) 대제학, 판..

홍문관(弘文館)

■홍문관(弘文館) [요약] □ 고려시대 임금의 자문기관으로. 995(성종 14)년에 숭문관을 고친것이다. □ 조선시대의 삼사(三司)의하나. 궁중의 경적(經籍), 사적(史籍) 등을 관리하고 문한(文翰)의 처리 및 왕의 자문을 맡아 보던 관아이다. 1894(고종 31)년에 경연청(經筵廳)과 합병하여 이듬해 경연원이라 개칭되었다가 융희원년인 1907년 에 폐지되었다. ------------------------------------------------------------------------------------------------------------------------------------------ 조선시대 궁중의 경서(經書)·사적(史籍)의 관리와 문한(文翰)의 처리 및 왕의 각종 자문에 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