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화산서원 2

화산서원(花山書院)

■ 화산서원(花山書院) *경기도 기념물 제46호(1975. 09. 05 지정)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산16~1 조선 선조 때의 명신 백사 이항복(李恒福 . 1556~1618)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고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인조 13년(1635) 건립되었다가 숙종 원년(1675) 임금이 친히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린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71년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복원 되었다 현재 사당과 동.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이항복은 선조13년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처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를 모시고 따랐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 영의정이 되었고 청백리에..

화산서원 향사 거행.

2007년 10월 22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산 16-1에 위치한 화산서원에서 백사 이항복 선생의 제향을 거행 하였다. 화산서원은 1635(인조 13)창건 당시엔 백사서원으로 명명 되었으나,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후 효종 10년에 화산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고종 5년에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 되었으나 유림의 뜻을 모아 단을 만들고 향사를 이어오다가 1971년 포천 유림들이 화산서원 복원추진회를 결성하여 인덕전을 복원하고 지속적으로 동강제와 필운제를 복원하여 현재에 이른다. 촬영 : 이상천(Top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