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임시정부 3

이낙연 국무총리, 진천 이상설 선생 생가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진천 이상설 선생 생가 방문 “기념관 사업 원활히 되도록 해달라” 당부 [충청타임즈]진천 공진희 기자 ㅣ 2018.08.15 20:06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충북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사당인 숭렬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진천군청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진천군을 방문했다.이 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진천군으로 자리를 옮겨 진천읍에 위치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생가를 둘러보고 그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 숭렬사를 참배했다. 진천이 고향인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서 이준·이위종 열사와 함께 국권 회복을 국제여론에 호소했으며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서..

보재 이상설선생

■ 이상설 선생(李相卨先生) [생졸년] 1870년(고종 7). 1월 27일(음력12월. 7일 ~ 1917년. 3월. 2일(음력 2월 9일 금요일) [문 과] 고종(高宗) 31년(189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위 ------------------------------------------------------------------------------------------------------------------------------------ 자는 순오(舜五). 호 보재(溥齋).본관은 경주(慶州). 충북 진천(鎭川) 출생. 일찍이 신학문에 뜻을 두고 영어 ·러시아어 ·법률 등을 공부하면서도 1894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 여러 요직을 거쳐 1904년 보안회(保安會) 후신인..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 보재 이상설 평전 출간 도서명 : 보재 이상설 평전 부제명 : 독립운동의 선구자 지은이 :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출판사 : 채륜 정 가 : 18,000원 발행일 : 2016년 12월 20일 상세정보 : 양장, 275쪽, 크기 : 국판변형(140mm×210mm), 높이 22mm [출판사 서평] 기록되어야 할, 하지만 기억조차 못하는 보재 이상설의 큰 업적 보재 이상설은 교육자·독립운동가임과 더불어 절세의 경륜가였다. 국치를 당하지 않았거나 생존하여 광복을 맞아 해방정국에서 활동했다면 새 국가 건설에 큰 경륜을 펼쳐, 이 나라의 기틀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역사에 선명히 기록되어야 할 독립운동의 독보적인 선구자였지만, 우리는 그의 업적은 물론 이름 석 자조차 잊고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