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5

뻥 뚫린 숭례문 앞...

[포착]뻥 뚫린 숭례문 앞. ‘트럼프 미국대통령 국빈 방한 의전’ 2017.11.07. 15:48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Air Force one) 오산 공군기지 도착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방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7일 오후 12시 18분 경기도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우리군의장대가 예포 21발을 발 사했고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내외가 영접해 25년 만에 이뤄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기도 평택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 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나눴다. 이어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청와대로 이동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평소 극심한 교통체증을 보이던 서..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與 무조건적 복종 靑 2중대 민낯".. 수직적 당청관계 가속 한국일보 | 양정대 | 입력 2015.07.08. 20:00 | 수정 2015.07.08. 20:42 계파 떠나 '劉 도려내기' 순응 내부서도 "삼권분립 붕괴" 자책 靑 일방적 우위 국정 독주 가능성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논의한 의원총회를 마친 뒤 무거운 표정으로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새누리당은 '유승민 파동'을 겪으면서 적잖은 내상을 입게 됐다. 국회법 개정안 재의 표결 불참에 이어 또 다시 '청와대 2중대'를 자처했다는 혹평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은 비박계의 반발 여진이 있더라도 향후 수직적 당청관계가 더욱 가속활 것이란 전망으로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배신의 정치'를 '헌법 1조 1항'으로 돌려주다 [해설] '법과 원칙, 정의' 강조하며 박 대통령·친박 겨냥오마이뉴스 | 구영식 | 입력 2015.07.08. 16:45 | 수정 2015.07.08. 17:42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여야 협상을 이끌었던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꼭 찍었다. "여당의 원내사령탑도 정부 여당의 경제살리기에 어떤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신하는 것이고, 국민들의 대변자이자 자기의 대변자이지, 자기의 정치철학과 정치적 논리에 이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박 대통령은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靑비서관 인선 40명 확정

정책 분야에는 부처 관료 위주, 서울대 가장 많아 연합뉴스|입력2013.03.12 11:41|수정2013.03.12 13:38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청와대는 12일 미정 상태이던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과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비서관 40명을 모두 확정했다.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은 5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해온 보좌진이 대거 들어갔다. 총무비서관에 이재만 전 보좌관이, 제1부속비서관에 정호성 전 비서관, 제2부속비서관에 안봉근 전 비서관이 각각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좌측 태극기 옆에 보이는 청색기가 대통령 휘장기입니다. 청색 대통령 휘장기가 올라가 있으면 대통령이 계신 것이고 청색기가 내려져 있으면 대통령이 부재중이란 뜻입니다. 의전비서관에는 우..

청와대 본관[靑瓦臺本館 / 영문명 : Main Office of Cheong Wa Dae]

청와대 본관[靑瓦臺本館 / 영문명 : Main Office of Cheong Wa Dae]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1991년 9월 4일 청와대 내에 신축되었다. 1939년 7월 조선총독부 총독 관저로 건립된 옛 청와대본관은 1993년 8월 대통령 지시로 철거되었다.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회의실 등을 포함하고 있는 건물이다. 외부는 전통 목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건축되었고, 내부는 현대적인 건축양식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 본채와 좌우 별채·현관채로 구성되며, 안마당과 앞마당이 있다. 본채는 팔작지붕 건물로 청기와를 얹었다. 본관에 쓰인 청기와는 약 30만 장으로 도자기를 굽듯이 한 개씩 구워낸 것들이다. 100년 정도를 견디는 강도를 가졌다고 한다. 1층에는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