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ioggia'(비)-Gigliola Cinquetti 우리나라에서는 펄시스터즈에 의해 '비'라는 곡으로 사랑을 받기도 한 이곡은 1964년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란 곡으로,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버린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가 부른 곡입니다. 그녀가 이곡을 1969년 'La Pioggia' 로 산레모 가요제에 다시 도전하였으나 Bobby Solo e Iva Zanicchi 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입상자 명단에만 오르는데 만족해야 만 했습니다. 하지만 우승곡 'Zingara'란 곡보다 더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이전곡 'Non Ho L'eta' 를 비롯하여 'La Pioggia', 'Di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