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한말 대한제국 생활풍습 불과 100년전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정체성(正體性)이 기도 합니다. 세월의 변함이 격세지감(隔世之感) 입니다. ↑마방집(馬房) 마방집이란 말을 두고 삯짐을 싣는 것을 업으로 하는 곳이다. 말이 더 이상 운반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면서, 마방집도 사라진 풍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여행차림 탕건을 쓰고 괴나리봇짐을 멘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서 있다. 오랜 풍상의 자국과 인자함이 깃든 얼굴이다. ↑소를 탄 농부 "말 탄 양반 끄떡, 소 탄 양반 끄덕" 있듯이 소가 교통수단에 탈것으로 쓰이 었다. 대개는 농부가 이용했다. ↑서당의 훈장과 학도들. 훈장의 위엄서린 얼굴과 어린이들의 표정이 재밌다. ↑서당풍경 ↑서당(書堂) 풍경 삭발한 아이들과 편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