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장-벵상 플라세(Jean-Vincent PLACE), 한국이름 권오복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휘자 정명훈씨를 꼽는다. 그러나 숨겨져 있던 사람이 있다 : 장-벵상 플라세(Jean-Vincent PLACE), 한국이름 권오복. 7세때 노르망디 유복한 가정에 입양되어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현재 프랑스 녹색당(Les Verts)의 제 2인자, 일드 프랑스 지역(파리를 포함한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경기도) 지역의회 부의장인 장-벵상 플라세씨(42세)이다. 프랑스 정치인들이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라고 부르는 플라세씨는 다가오는 상원의원 선거에 녹색당 후보 1번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녹색당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상원의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