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임나(任那) : 4~5세기 6가야의 하나인 금관가야의 다른 이름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은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4세기 후반 한반도의 남부 지역인 가야 지방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근 200년간 한반도의 남부를 지배했다는 역사 왜곡 주장이다. 이와 같은 주장은 일본이 한국 침탈을 합리화 하기위하여 역사를 위작 주장한 일이지만 아직도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 이를 수록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은근히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일본 학자들은 그 근거로써 《일본서기》의 ‘진구 황후의 한반도 정벌설’,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송서(宋書)〉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진구 황후의 한반도 정벌 설 ↑(그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