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족보를 보니.... 도요토미 히데요시(1536~1598)가 천하통일(天下通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내전(內戰)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戰場)에서 죽자 왕명(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는, 등에 담요 같은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내의(內衣)는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본여인의 전통의상(衣裳)인 기모노의 유래(流來)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는 풍습(風習)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 할 수 있는 행운(幸運)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 할 수 없이 애를 만든 장소(場所)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