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 선대연원(慶州李氏先代淵源) 익재 이제현(益齋 李齊賢)의 묘지명(墓地銘)에 선대(先代)가 신라(新羅)때 소판 벼슬을 지낸 이거명(李居明)이라는 기록을 남김으로서 시조 이후(始祖以後) 기록이 전하는 최초의 선조(先祖)가 되었다, 경주이씨(慶州李氏)는 소판공(蘇判公)을 중시조(中始祖)로 씨족중흥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신라때 소판(蘇判)의 벼슬은 진골(眞骨)만이 오를수 있는 직(職)이었다. 따라서 시조 이알평(李謁坪) 이후 실전(失傳)된 1000年 동안에도 다른 기록에 의하여 경주이씨(慶州李氏)들이 대대로 왕족(王族) 다음가는 지위를 누려왔다는 사실(事實)을 알수있다. 소판공(蘇判公) 이후 경주이씨(慶州李氏)는 천자만손(天子萬孫)으로 번영(繁盛)하여 고려조(高麗朝)와 조선조(朝鮮朝)를 통하여 과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