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설선생기념관 4

서전중고등학교

보재 이상설 애국·희생정신 깃든 서전중·서전고 개교 [중도일보]2017-05-24 10:38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만주에 세웠던 신학문 교육기관인 ‘서전서숙(瑞甸書塾)’의 역사성을 계승한 서전고와 서전중이 24일 진천군 덕산면 예자로 42(두춘리 2744)의 혁신도시에서 각각 개교식을 가졌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전고는 1학년 8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에 162명으로, 서전중은 1학년 4학급, 2학년 2학급, 3학년 1학급 등 7학급에 152명으로 지난 2017년 3월 2일 문을 열었다. 이들 학교의 명칭은 이상설 선생의 애국·희생정신의 교육열정을 본받자는 취지로 ‘상서로운 배움터’란 뜻을 지닌 서전으로 지어졌으며 학교교육과정이 안정궤도에 오면서 이날 개교식을 갖게 됐다. 전국 최초의..

이상설(李相卨)

■ 이상설(李相卨) ◈자 : 순오(舜五) ◈호 : 보재(溥齋) ◈본관 : 경주(慶州) ◈문과급제 : 고종(高宗) 31년(189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합격연령 : 24세 ◈출생 : 1870년(고종 7) 12월 7일 충북 진천. ◈졸년 : 1917년 3월 2일 러시아의 연해주 니콜리스크 ◈관련사건 : 헤이그특사 ◈직업 :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 ◈경력 : 성균관교수 및 초대관장, 대한제국 의정부참찬. 서전서숙 숙장, 대한협동회회장,, 헤이그특사, 권업회 회장, 신한혁명단본부장. 최초의 임시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 ◈상훈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 ◈싸이트 : http://cafe.daum.net/leesangseol(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

최초의 망명정부 – 대한광복군정부

최초의 망명정부 – 대한광복군정부(大韓光復軍政府) 보재 이상설(溥齋 李相卨)은 무엇보다도 민족의식의 고양과 민족역량의 향상을 통하여 그 조직화된 역량을 거족적인 독립운동에 쏟아 넣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민족군대로서의 광복군을 본토 밖에서 양성하여 일제와의 전쟁을 치루는 한편, 본토에서는 그 전쟁을 뒷받침할 수 있기를 바랐다. 따라서 이상설은 우선 본토내외의 의병들을 규합해 나감과 동시에 한인학교에서는 인재들을 양성했다. 그리고 권업회(勸業會)의 조직을 통해서는 여러 지역에다가 비밀리에 광복군을 예비편성하고, 또한 광복군의 진지가 될 만한 비밀스러운 장소들을 물색하기도 했다. 이상설은 친분이 두터워진 곤닷지 총독과 교섭을 벌여서 그처럼 물색해 낸 장소들을 무상으로 빌어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훈련교관과..

'헤이그 영웅' 이상설선생 재조명 토론회

진천서 '헤이그 영웅' 이상설 선생 재조명 토론회 기사등록 일시 [2013-07-12 09:48:01]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선생 서거 100주기를 앞두고 숭모 사업의 하나로 선생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추진한다. 생거진천 미래포럼이 '이상설의 역사적 가치 발견과 숭모사업 방향 설정'을 주제로 주관하는 '4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은 26일 오후 3시 진천읍 장관리 역사테마공원 내 주철장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나기정 전 청주시장을 좌장으로 하고 최용규 생거진천 미래포럼 상임대표가 '진천의 역사와 인물 조명'을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이어 김양식 충북학연구소장이 '이상설의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