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설 생가 2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 작품전시회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석형)는 정부수립 제99주년과 광복 제73주년을 맞는 2018년 8월 15일(수)부터 28일(화)까지 2주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 아트 프라자 4층에서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 작픔전’ 개최을 개최한다.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은 민족독립 운동가의 선구자로서 우리나라 근대수학교육의 아버지이며 1905년 11월 17일 일본의 강압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서울 종로거리에서 이에 항거하여 할복 자결을 실행하였으나 이에 실패하자 만주로 망명하여 최초로 해외 민족학교인 서전서숙을 설립 민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906년 고종의 밀명에 따라 헤이그 만국평회의에 정사로 선임되어 이준, 이위종을 대동하고 일본의 한반도 침략부당..

헤이그 특사 이상설 신간 출간|

To : 제위 분들께 세상에는 예나 지금이나 늘 배신자(背信者)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5천년 우리 역사에 배신자가 단, 국경인(鞠景仁, ? ~1592, 선조 25) 한사람 뿐이겠는가! 이들은 나라가 풍전 등화 일때도, 나라는 생각 하질 않고, 오직 저만 잘 살자고, 나라를 배신한 것이다. 구 한말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 을사오적(乙巳五賊)의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1858~1926/牛峰人),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1858∼1916/潘南人.,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1870∼1928/全州人),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1865~1919/全州人),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1854~1934/安東人)이 대표적인 배신자들이지만, 이들은 아직도 매국노와 배신자로 낙인찍혀 자자손손 사람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