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관(藝文館) 2

조선조 품계도 상세

■조선조 품계도 상세 조선의 품계에는 크게 당상관과 당하관 참하관으로 나뉘었다. 관품에는 정품과 종품이 있고, 품은 1품에서 9품까지 있었다. 봉작에는 동반이라고 불리는 문반과, 서반이라고 불리는 무반이 존재했다. 관직에 해당하는 품이 따로 존재했으며 그 관직에도 서울에 머무는 경관과 지방에 머무는 외관이 있었다. ■ 당상관(堂上官) - 정1품 : 동반(文) 대광보국승록대부/경관(京) 영의정/의정부(議政府) - 정1품 : 동반(文) 보국승록대부/경관(京) 좌 · 우의정/의정부(議政府) - 종1품 : 동반(文) 승록대부 - 종1품 : 동반(文) 승정대부/경관(京) 판사/의금부(義禁府) - 정2품 : 동반(文) 정헌대부/경관(京) 판윤/한성부(漢城府) - 정2품 : 동반(文) 자헌대부/경관(京) 대제학, 판..

예문관(藝文館)

■ 예문관(藝文館) [요약] 고려와 조선 시대, 임금의 칙령과 교시를 기록하던 관청 ----------------------------------------------------------------------------------------------------------------------------- 조선시대 임금의 말[言]이나 명령을 대신하여 짓는 것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로.원봉성(元鳳省)·사림원(詞林院)·문한서(文翰署)·한림원(翰林院)이라고도 한다. 4관(館) 또는 관각(館閣)의 하나이다. 조선 왕조가 개창되면서 고려 말의 제도를 그대로 따라 예문춘추관을 두어 교명(敎命)과 국사(國史) 등의 일을 관장하게 하였다. 1401년(태종 1)에 다시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 독립되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