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육부촌장 2

경주 표암 박바위에 8세기 암각화 발견.

2011.10.14, 포항 MBC TV 1200년전 사찰 암각화가 표암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입니다. 포항MBC 뉴스 2011-10-14일자 뉴스데스크에 15일부터 볼 수 있을겁니다. http://www.phmbc.co.kr/bbs/vod.php?id=T0000080 -------------------------------------------------------------------------------------------------------------------------------------------- 불전과 탑, 산문 등 사찰의 건조물이 모두 새겨진 통일신라시대 암각화가 발견됐습니다. 사찰의 상징 깃대인 당간 기둥에 불교의식을 알리는 깃발이 걸린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돼 있는데, 이런 그림은..

■ 기타/칼 럼 2011.10.14

이알평(李謁平) - 경주이씨 시조

■ 이알평(李謁平) ◇생몰년 미상 신라 초기 사로육촌(斯盧六村) 중의 하나인 알천 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 경주 이씨(慶州李氏)의 시조이다. 하늘에서 강림하여 표 암봉(瓢浨峰)에 내려왔다고 한다. 사로국에는 6개의 마을이 있었는데, 급량부(及梁部)· 사량부(沙梁部)· 점량부(漸梁部)· 본 피부(本彼部)· 한 기부(漢岐部)· 습 비부(習比部)이다. 이 중 알천양산촌에 해당하는 것은 급량부로 신라의 국가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한 부락이고. 따라서 이알평(李謁平)은 신라 건국의 좌명공신(佐命功臣)이었다. 그는 박혁거세(朴赫居世) 때 아찬(阿粲)에 올랐고, 32년(유리왕 9)에 이씨(李氏)로 사성(賜姓) 받았다고 한다. 536년(법흥왕 23)에 문선(文宣)으로 시호(諡號)를 받았고 656년(무열왕 3)에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