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2

삼성 이병철회장의 선영

우리나라 풍수적 명당을 가장 중요시하는 가문이 삼성가로 보여 진다. 이병철회장의 자서전 서문에서 그는 가문의 뿌리와 출생지의 산맥을 설명하고 있다. ●호암자전 1페이지 백두산에서 뻗어내린 큰 산맥 줄기가 마지막으로 우뚝 솟았다고 하여 두류산이라고도 불리는 지리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꼽히는 지리산은 삼도 오군에 걸쳐 있는 웅장한 명산이다. 그 지맥인 마두산 기슭에 자리 잡은 중교리는 예부터 숨어사는 고을로 알려졌다. 조부 이홍석공(호 문산 1838~1897)은 학문에 소양이 있어, 당시 영남의 거유로 일컬어지던 허성제의 문하생으로서 시, 문, 성리학 등에 능했다고 한다. 퇴계 이황의 존덕제를 건립하고 미수 허목의 경례유찬과 자신의 문산 문집 등을 간행한 것으로 미루어 조부의 학풍을 짐..

李秉喆會長의 家族들....

每日經濟 1977년 9월 9일(金曜日) 제3544호【7】 ■三星 그後繼者 李會長의 家族. 전통깬 3男승계와 그룹의 향방 ●李會長 直系子女圖 李秉喆+朴杜乙 인희(仁熙)--맹희(孟熙)---창희(昌熙)--숙희(淑熙)--순희(順熙)--덕희-------건희(健熙)----명희(明熙) 長女 長子 次子 次女 三女 四女 三子 四女 趙雲海 손복남 李榮子 具滋學 金圭 李鍾基 홍라희 鄭在恩 (父孫永琦의딸) (일본인) (父具仁會) (父洪璡基의딸) (父鄭商熙) 이병철회장(李秉喆會長)은 재복(財福 ) 못지않게 자녀복(子女福)도 타고났다. 3男 5女이니, 8남매(七男妹)를 둔 것이다. 가족계획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7남매란 드물게 보는 많은 자녀수이지만 이회장 시절(李會長時節)에는 오로지 복(福)많은 일인 것이다..

■ 기타/기 타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