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2

"北 김정은 중심 집단지도체제 바뀔 듯"

● 이재정 "北 김정은 중심 집단지도체제 바뀔 듯" 북한 김정은 후계체제 예상 핵심그룹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의 `절대군주'로까지 불려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급사함에 따라 북한 최고권력의 한동안 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졌다. bjbin@yna.co.kr @yonhap _graphics(트위터)"2007년 남북정상회담 배석때 건강하고 유머넘쳐" "정부 정중한 조의 표명해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006년에서 2008년까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19일 "최고지도자의 사망으로 북한 사회가 어느 정도의 충격은 받겠지만 이미 김 위원장 이후를 대비한 준비를 해뒀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 [第2次 南北頂上會談]

↑좌로부터 김정일, 이재정 통일부 장관, 노무현 대통령/평양에서 2007.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과 북측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정상 회담이 열렸다. 이 회담에서 6·15 공동선언의 적극 구현 및 한반도 핵(核)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 추진,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적극 활성화, 이산가족 상봉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7남북정상선언문을 채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