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 2

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걍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금강경 독경 - 탄명스님 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강경(金剛經)은 우리나라 불가에서 가장 대표적인 불경으로 통합니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또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이라고도 합니다. 금강경은 불교의 최고봉에 해당하는 경전으로서 이 경전을 계속 읽으면 해탈하게 된다고 육조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경전을 꾸준히 읽으면 잠재의식 속의 잘못된 편견과 아집 같은 것들이 녹아내리며 지혜로워지고 많은 업이 소멸됩니다. 해탈과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서도 불가에서는 이 경전을 많이 읽고 기도합니다. ●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 중국 당나라 때의 스님으로 선종(禪宗) 제 6조를 말함. 중국의 남해(南..

중국 '명필 법첩' 특별전-국립중앙박물관

■중국 '명필 법첩' 특별전-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옛 명필대가들의 글씨 탑본(搨本)전《서예의 길잡이 중국 법첩(法帖) 전시회》가 2014년 12월 16일(화)부터 2015년 3월 15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용산) 상설전시관에서 열립니다. 법첩(法帖)이란 옛 명필대가의 글씨를 감상하고, 임서 할 때 교본으로 쓸 수 있도록 전통 방식으로 복사한 책자(冊子) 모양의 서첩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한자문화권에서는 ‘서여기인(書如其人)’ 이라 하여 글씨는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글을 쓴 사람의 모든 것(이를테면 그 사람의 성품, 학문적 성취, 인격적인 수양, 사물을 관조하고 사유하는 지혜등 한 개인의 인문학적 총량지수 같은 것)으로 보아왔습니다. ↑순화각첩(Model letters from Chu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