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1단계 하부구조공사 준공식에 다녀오겠습니다.
↑개성공단 전경 2007년 10월16일 화요일에 개성공단내 만남의 다리에서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이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김재현 토지공사 사장,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등 남측인사 340 여명과 북측인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됩니다. 개성공단은 2000년 남북의 합의에 따라, 2002년 12월에 착공한후 금년 6월에 1단계 공사 330만m2가 끝나, 현제 북측 근로자 16,000 여명이 월 60.4달러(최초 57.5 달러)임금 수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0년경에 2차 공사가 완공되면 약 2000 만평의 대지위에 40만명이 일하는 산업기지로서 명실 상부한 동북아의 핵심공단으로, 남북이 함께 손잡고 일하는 공동번영의 산업 기지로,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