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旅愁/ Sad Travel) - 박수남 / 도이 박인희 , 이연실 - 여수 【送别】- Dreaming of Home and Mother(English Version) John Pond Ordway(1824 - 1880)/미국의 작곡가 Dreaming Of Home And Mother(꿈속의 고향과 어머니) ■여수(旅愁) 깊어가는 가을 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명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