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黿 2

재사당 이원선생 묘.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산64번지 도락산(道樂山)에 배위 합폄(配位合附)이다. 사진출처: http://cafe.daum.net/bradleeㅣ해모수(相旭.龜) /촬영일자 : 2011년 3월 중순. 재사당 이원선생 묘(再思堂 李黿先生墓) 李黿[生年未詳(1471년 추정)~1504年(燕山君 10]은 朝鮮 前期의 文臣으로 本貫은 慶州. 字는 낭옹(浪翁), 號는 再思堂이다. 高麗 때 門下侍中(1357)과 領藝文館事를 지낸 林府院君 文忠公 益齋 李齊賢의 7代孫으로, 高祖는 濟州道按撫使를 지낸 李伸이며, 曾祖는 參判과 樂安軍事를 지낸 李繼蕃이며, 祖父는 平安道觀察使를 歷任한 李尹仁이고, 아버지는 昌平縣令을 지낸 李公麟이며, 어머니는 順天朴氏로 集賢殿學士이며 死六臣의 한사람인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의..

초춘 감흥(初春感興)

■초춘 감흥(初春感興) 이원(李黿) 혼돈 구멍에서 양이 나오면 / 陽生混沌竅。 만물이 스스로 만들어지누나 / 萬物自陶鎔。 뉘라서 알리, 유형한 물건이 / 誰知有形物。 이 무형한 중에서 생기는 줄을 / 生此無形中。 해와 달이 번갈아 교대하는데 / 日月互相代。 시절이 오고 가는것 냄새도 소리도 없네. / 往來無臭聲。 아, 묘한 지고,복희의 마음/ 猗歟伏羲心。 천지의 마음과 꼭 들어맞네 / 信合天地情。 ※복희(伏羲)의 마음 : 복희씨가 팔괘(八卦)를 그었다. ※자료 : 동문선(東文選) : 속 동문선 제3권 >오언고시(五言古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