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경주이씨 명인록

이한두(李漢斗) - 33世

야촌(1) 2022. 3. 1. 22:44

公의 諱는 漢斗요. 字는 光伯이요. 號는 溪隱(계은)으로. 司評公 諱 元男의 7代孫이다.

高祖는 贈 參判 諱 志猷이고, 曾祖는 贈 參判公 諱 九齡이다.

 

祖는 豊德都護府事公 諱 聖魯요. 先考는 平山都護府事公이다.

先妣는 淑夫人 廣州盧氏의 長女이다.

 

公의 벼슬은 通德郞이고 戊寅年에 태어나 九세에 父母를 돕고 집이 가난하여 벼슬에 뜻을 접고 어버이 섬기기를 진실로 정성을 다 하였으며, 부모가 병이 나메 식음을 전폐하고 아우들과 더불어 간호를 극진히 하였다.

 

經學(경학)에 독실 하셨으며 農坡要集(농파요집)과 大遺記日編(대유기일편)을 저술 하였다

配位는 共人 豊川任氏 熙益의 여식으로 성품이 현숙하고 奉先祀(봉선사)와 시부모 섬기기를 극진한 효성으로 임했다.

 

슬하에 2남을 두니 嘉善大夫 戶曹參判 諱 裕龍이 長子요. 諱 裕龜가 次男이다.

公의 墓는 농파 동도연하의 병좌에 합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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